안녕하세요. 길면서 뒤로 빠져 있는 무턱의 경우 "뒤로 빠져 있을 때 입술로부터 턱끝까지의 피부면적이 더 길기 때문에 턱끝을 앞으로 전진시키면 대부분 얼굴이(앞턱이) 오히려 짧아 보이게 된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는 앞턱전진시 사선모양이 에스모양이 되면서 앞턱이 짧아 보이게 된다는 점이 상식적으로도 잘 이해가 되는데,
정면에서 보았을 때는 앞턱전진시 뒤에 있던 턱끝이 앞으로 나와 앞턱길이가 길어보이게 될 것 같은데, 오히려 착시현상으로 인해 앞턱이 짧아보이게 된다고 하니 무엇이 맞는지 궁금하여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정리하면,
1.
길면서 뒤로 빠진 형태의 무턱(사선모양으로 뒤로 들어간 긴무턱)의 경우 샌드위치 절골등으로 앞턱길이를 줄이지 않고 그냥 전진만
시키는 경우에도 측면에서 보았을 때뿐만 아니라 정면에서 보았을 때에도 앞턱길이가 짧아보이게 되는지? 이게 궁금합니다.
2. 절골하여 전진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지방이식이나 필러로 전진하는 경우에도 동일한지(정면에서도 짧아 보이게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