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01일 눈성형에대해 상담을받았습니다.
상담받을 때 원장님께서 분의기 풀어주신다고 농담도해주시고
반말도 해주시고....
실장님은 제가 15분밖에 안걸리는 별것도아닌 수술받는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첫성형외과 방문에 긴장도하고 후기도 많이 찾아봐서
궁금한것도 많아 질문을 많이했는데 한숨내쉬며 귀찮아하시고
욱 참으시며 웃으시면서 끝까지 상담에 임해주시더라구요.
상담이 끝난 후 실장님께서 휴무인 관계로 지금 예약을 잡을 수 없는상황입니다.
휴무일 때 제가 귀찮게 실장님께 문자드린 점 죄송하나
상담사에 연락해도 제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느곳이 실장님뿐이더라구요.
쉬는날 잡을 수 있는날이 4월 14일밖에 없는데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상담해주시는 원장님이 제 눈을 수술해주실 분인데
성함도 모르고 아는게 없더라구요.
지인추천으로 간 성형외과인데 친절하다는 느낌은 받지못했습니다.
지인추천으로 원하는 원장님 스케줄로인해 그것도 맘대로안되는데
상담해주신 원장님께 14일날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실장님말고도 제가 문의할 곳은 없는건가요??
쉴 수있는 날짜가 14일로 정해져있어 마음이 급해서 그럽니다.
4월 08일 도저히 안되겠어
병원으로 연락해 여쭤보니
확실하게 몰랐던 제 수술예약날짜가 잡혀있더라구요.
정확하게 수술날짜가 잡혔다. 몇 시에 고지해준것도 아무것도 없고,
실장님이아닌 연락받으신 상담원께서
예약 날짜와 시간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물며 내월할 때 쥬얼리빼야하고 8시간 전부터 금식 고지도
실장님이아닌 제가 연락해서 상담원에게 여쭤봐 들었습니다.
하아... 쓰면서 또 열받네요..
고작 70만원짜리 수술하면서 진상손님인거아는데...
아무것도 알려주는게 없는데 오죽 답답하면 이렇겠습니까....
지금 또한 여전히 실장님의 답변은 없습니다.
진상도 정상이라고 정말 죄송한데 하소연이라도해서 제 마음을 알아주셨으면합니다.
그리고 매몰법하면 실밥제거있나요?
제거가있는건지 없는건지
있을경우 내원할 수 있는 날을 또 잡아야해서
그것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