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예전에 양악을 했었는데요 양악하고나서 볼살이랑 턱이나 그냥 얼굴 전체적으로
볼살이라고 해야될지 그냥 피부라고 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쨋든 얼굴이 쫌 턱도 동글동글해지고
무엇보다 광대쪽이나 볼살쪽에 살이 떠있는거 같은 그런걸 겪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잘려나간 뼈만큼 피부는 안잘려나가서 이렇게 된거 같은데
처음에는 지방을 흡입하면 될줄 알고 다른 성형외과에 상담받으로 갔더니 뺄살이 없다고 합니다.
....솔직히 누가봐도 볼살이 많은 얼굴은 아닙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1.저는 오른쪽 사진에 나오는 고수씨처럼 얼굴 자체에 볼살이 거의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양악하기전에는 저렇게 볼살이 거의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광대도 부각되고 전체적인 얼굴뼈가
부각됬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얼굴뼈가 부각되는걸 좋아합니다) ]
근데 다른 2곳의 유명 성형외과에서는 뺄 살이 없다고 말해주시더라고요
정말 방법이 없는건가요? 진짜 원래는 볼살이 하나도 없었는데..
제가 원하는 건 오른쪽 연예인처럼
전체적인 얼굴살이(그냥 전체적으로 광대 팔자쪽과 볼살쪽이나 사진에는 보이진 않지만 턱살도 쫌 있습니다.) 거의 없었으면 좋겠는데
방법이 없나요?
듣기론 양악이나 안면윤곽을 하고나서 볼에 살이 생기고 그러한 사람들은 안면거상술을 하면 효과가 직빵이라고 하던데..
2.근데 제가 다른곳에서 뺄살이 없다고 들었는데 진짜 뺄살이 없어보이는건가요? 피하지방이 거의 없다고 들엇습니다 그것도 2곳 갔었는데
2곳에서 다 들어서 좀 그냥 마치 방법이 없다는 소리같아서.. 진짜 뺄살이 없는건지 아님 한계가 있어서 더이상 흡입을 할수가 없는건지..
요약: 오른쪽 연예인처럼 볼살이 거의없는게 가능한지와 가능하다면 어떠한 시술을 받아야 되는지가 궁금하고
마지막으로 제가 진짜 뺄살이 없는건지 지방흡입에도 한계가 있어서 더이상 흡입을 못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구체적인건 직접 보셔야 되는거겠지만 그래도 사진으로만 판단했을때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