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를 이미 세번이나 열었습니다
1차 수술은 코끝만 비중격으로 수술하고
6개월 후 실리콘을 넣는 수술을 받았고
너무 낮아보여 6개월 후 다시 기증윽으로 코끝을 세웠는데..
의사가 실력이 없는건지 뭔지 ㅠㅠㅠㅠ
기증늑 이식을 한쪽에다가만 너무 무리하게 대어놔서 코끝만 딱 한쪽으로 홱 돌아갔습니다.
한쪽만 너무 뾰족하고 비치는 상황인데.. 질문 드려요.
1. 코끝만 홱 돌아간 경우에 양쪽 대칭을 비교적 맞추기 위해서는
기증늑을 양쪽으로 대어주어야만 하는건지, 아니면 한쪽 펼침이식을 해도
콧구멍과 코끝을 돌아가지 않게 가운데로 놓을 수 잇는지 궁금해요.
2. 만약 이게 가능하다면 코를 열어서 기증늑을 다시 빼서 다듬거나 양쪽으로 대어줘야 하는데
문외한인 환자 입장에서는 감염에 너무 쉽게 노출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무리 항생제 식염수로 소독한다 해도 기증늑 자체가 제 연골이 아니므로..
코를 다시 열어서 공기에 노출시키면 염증 확률이 더 높아지나요?
3. 이런 경우 새로운 기증늑을 또 써야 하는게 필수인가요?
수술한 지 1년도 안 되었는데 기증늑 비용을 또 지불하고 수술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4. 그리고 코를 자주 열수록 흉 조직이 쌓인다는 건 당연한건데
왜 염증이나 구축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건지 설명해주세요ㅠㅠ
아이디에서 받고 싶어요. 아직은 수술한 지 얼마 안되었는데
꼭 추후 상담받고 싶습니다. 상세한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