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병원

전 24살 입니다. 남자구요.
궁금한 사항을.. 문의 드립니다.
전 중학교때 교정을 했습니다. 그때 철로 이빨을 고정시키는게 아니구 물고다니는 교정기였습니다. 치과 의사선생님이 6개월이면 된다고 해서. 6개월을 물고 다녔는데 정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걸빼고 한달이 채 안되서
다시 밑에 이빨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여기와서 미리 예제문제를 통해 진단을 받을때.. 본것인데..
물론 92%가 나왔습니다. 코에서 턱으로 양싸이드로 주름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본격적으로 턱이 나온건 고2때부터였구요..
고2때부터 어머니가 인상좀쓰지 말라고 입가에 주름 생긴다고..
하지만 거기 인상쓸일도 없고.. 거울보며 표정지어보니..
그냥..평소에.. 조금이라도 웃거나 말을 할때 거기 주름이 잡히더군요..
그리고 말을할때.. 발음이 새긴 하는데.. 심한정도는 아닙니다.

전에 치과 전문의를 한번 만났습니다. 그때 그 전문의는.. 뼈 자체가
윗니보다 아래뼈가 나와서 이빨도 나온거라구.. 했었는데..
그때 엑스레이도 찍은것도 아니고 그냥 보고 말한거라.. 그냥 넘겼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잇몸에.. 검은게 있습니다.
이렇게 설명드리면 이해하기힘드실수도 있으니..
사진을 첨부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약간 비대칭입니다..
턱이 왼쪽으로 살짝 돌아가있습니다.. 수술로 그것도 바로 잡을수 있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용문제 입니다..
전에.. 사이트도 말하겠습니다.
네이버에서 주거턱 검색하면 이 사이트가 최상위로 뜨고
밑으로 3번째에 위즈라고 있습니다.
그사이트에서 다른사람한테 물어보니.. 2천만원돈이 들어간다 하는데..
이사이트 구석구석 보고 글을 적는지라..
900만원에서.. 이것저것 다 하면 1500만원까지 든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사람이 싸고 좋타면.. 당연히 끌리지만..
이건.. 싸다고 좋은게 아니고.. 평생 들고다녀야할 얼굴이라..
왜 다른곳에비해.. 저렴한지..솔직히 사이트 보고..
아 여기 좋다 찾아가봐야겠다. 했었거든요..
근데 가격차이가.. 최고 반값이하로 해준다니깐요..
왜 그렇잖아요^^; 선생님 의심하는게 아니구요^^;;

전.. 8년동안.. 여자친구를 어떨결에 사귀어도.. 웃을땐 여자처럼..
입을 가리고 웃고.. 말을 너무 많이해.. 턱이 풀려.. 더 나올때..
눈도 못마주치고.. 말을 해야했고.. 새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혹시나 주걱턱을 걸릴까.. 하고.. 최대한.. 민감해 지는 저였습니다..
전.. 이빨이 잘 들어나는 발음까지.. 익힐정도로..
엄청 민감해져있습니다.. 사춘기도.. 주걱턱으로 보냈고..
그 좋다는 20살도 주걱턱으로 살아야 했습니다..

전.. 잘생겨 지고 싶어서.. 문의를 드리는게 아닙니다..
수슬을 받아 지금보다 더 나아 보인다면.. 2마리의 토끼를 잡게 해주는거구요.. 하지만 최우선은.. 그동안.. 숨겨왔던 제자신을.. 이젠 세상에..
자신있게.. 밝은 미소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사진보시고 메일 주시면.. 빠른시일내에.. 병원에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