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병원

정말 답답해서 그러니 이해가 안가시더라도 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이면 알려 주세요..정말 살아가야 날이 더 많은데 지금은 정말 하루하루가 정말 힘이들고 지쳐 하늘만 보며 울고 사는게 넘 힘들어 제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는것에 넘 슬픕니다...먼저 타 병원에서 최소절개 사각턱수술 목밑으로 수술을 올4월달에 옆턱만 받았습니다....문제는 제 얼굴에 비대칭이나 모양이 문제가 아닙니다...선생님도 아시겠지만 사각턱 수술이 턱관절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 하실겁니다....저도 더더욱 이해가 안갔구요..근데 전 수술전에는 턱관절의 소리나 턱의 문제가 있다고 전혀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턱관절 동호회나 턱에 이상있는 사람들도 인터넷으로 많이 찾아보았지만 턱 디스크나 근육이상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나 경미한 턱 소리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많이 보았습니다.....그러나 저와 같은 사례는 찾아볼수가 없어 더 괴롭고 낼이 보이지 않습니다.
전 최소절개 사각턱 수술후 바로 마취에서 깨어나자마자 제가 느낀것은 정말 저로서도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침을 삼키면 턱관절에서 무지 소리가 심하게 납니다...침을 삼키거나 침을 삼키는 동작을 취하거나 뭘 빨아 먹어도 턱에서 소리가 심하게 납니다.....정말 이해가 전혀 안갑니다..딱 이런 정도가 아니라 관절끼리 서로 지그지그 재그로 무지 심하게 나서 정말 미치겠습니다..입을 벌리는것은 잘벌어지는 편이고 통증도 없습니다.단지 입을 벌릴때 부드럽게 안벌어지고 약간 조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구강외과에서 mri촬영결과 저는 턱디스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고 하더군요..근데 턱관절에 공간이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넘 붙어있다고 하더군요..그래서 붙이친다고요..스플린트 치료를 시작하였지만 전혀 좋아지지않고 오른쪽은 더 심해졌습니다....차라리 입벌릴때나 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침 삼킬때나 동작을 취해야 할때 정말 관절이 다 부서지는 소리가 나서 견디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대학병원에서는 근육박리로 인한 문제같다고 하시더군요.턱관절하고 근육하고 많은 관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근육박리도 인한 문제면 근육을 다시 한번 박리해서 정리해주면 되지않을까요..전 목밑으로 인한 박리가 걸립니다..차라리 입안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작지만 조그만한 희망 아님 얼굴에 문제라면 뼈를 다시 정리 하던지.
마지막으로 입안으로 근육을 다시함 박리해봤으면 하는게 마지막 희망 입니다..이렇게 세상사는게 하루하루가 힘든줄 정말 몰랐읍니다...선생님 제 마지막 소원좀 들어 주십시요...정말 사각턱수술 하고도 잘만 살더만 전 왜이렇게 죽을수 밖에 없는 선택을 하늘에서 주셨는줄 모르겠습니다...턱관절에 영향을 주는 뼈를 잘라버려도 좋겠지만 그것도 가능할줄 모르겠습니다..제발 좀 도와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