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병원

꽃남이란 인터넷 신조어로 꽃 같은 남자, 꽃 미남 등을 일컬어왔으며, 요즘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줄임말로 쓰인다.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꽃보다 남자는 이미 일본, 대만 등지에서 드라마화 돼 많은 소녀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고 드디어 한류의 원조 한국에서 제작,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발빠른 네티즌들은 제작 소식이 알려졌을 때 각 등장인물의 캐릭터에 걸맞게 가상캐스팅 리스트를 만들어 포털 사이트에 올렸고, 방영 후에는 현실에선 실존하지 않는 꽃남들의 가상 미니홈피까지 생겨날 만큼 그 인기가 대단하다.

한국판 꽃남들은 말 그대로 완소꽃남(완전 소중한 꽃 같은 남자)이다. 훤칠한 키에 자체발광 외모, 하나같이 갸름한 턱선에 날렵한 콧대를 지니고 있다. 수 많은 여성들이 꽃남에게 집중하고 있으니 우리의 남자들도 긴장하지 않을 수 없겠다.

V라인은 여성의 전유물? NO!!

여성들의 V라인만큼이나 남성들에게도 V라인은 꽃남이 되기 위한 필수코스다.

V라인 수술법을 개발한 턱, 안면윤곽 전문 아이디성형외과 박상훈 원장은 "과거 사각턱이나 주걱턱을 남성 카리스마의 상징으로 보던 때도 있었지만 2009년 시대가 요구하는 얼굴은 V라인이다. 여성에게서 시작됐지만 이제는 남성들도 V라인에 대한 성형문의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박원장이 개발한 "V라인 얼굴형을 위한 사각턱 수술법"은 미국성형외과 학회지에도 보고돼 한국뿐 아니라 외국의 성형외과 전문의들 사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V라인에 대한 관심이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트렌드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나에게 부족한 것은 약간의 자존심?

남자의 자존심은 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남자의 코를 두고는 많은 설들이 있어왔다. 생긴 대로 살자니 어쩐지 자존심이 없어 보인다면, 더 이상 망설이지 말 것!

아이디성형외과 코성형센터 김선구 원장은 "여성의 미인형 코는 한가인 같은 버선코인 반면 남성의 경우는 정교한 조각코라고 할 수 있다. 여성이 얼굴이 선이 부드러워 곡선에 가깝다면 남성은 적당한 각이 있어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남성의 코 성형은 미간에서부터 높이를 올려주기 시작해야 "느낌" 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렇다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무분별 하게 높여주면 되레 역효과를 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고금의 진리는 만고불변의 법칙이다. 거리를 활보하는 꽃남들의 뒷태만 봐도 살랑거리는 여자친구의 마음을 잡고, 시대의 주류가 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자료제공 |

아이디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 박상훈원장

아이디성형외과 코성형센터 김선구 원장

출처 : 아이디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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