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병원

당신의 낮은 콧대와...

낮은 콧대와 이별하고 엄친딸로 거듭난 S양의 이야기.

S양은 수시모집을 통해 일찌감치 원하던 학부에 합격해 놓은 예비 새내기다.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총명함 덕에 언제나 어렵지 않게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고, 원하던 대학에도 합격했다.

머리도 좋고, 몸매도 착한 S양은 요즘 기준에 비춰보면 "엄친딸"로 손색없을 정도다.

딱 하나, 십 년 세월 커다란 뿔테안경으로 감춰야 했던 낮은 코만 빼면!

졸업식을 앞두고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난 S양은 한결같이 예뻐진 모습을 보면서 일종의 위기의식을 느꼈다고 했다. 불편한 마음으로 친구들과 헤어진 S양은 부모님을 설득해 다음날 곧장 아이디성형외과를 찾았다.

그녀의 주문은 간단했다.

"진정한 엄친딸로 만들어 주세요!"

그 동안 모든 게 다 완벽하다고 믿었던 S양은 자신의 코가 낮은 것쯤은 애교로 봐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진정한 엄친녀가 되기 위해서는 부족한 2%를 채워줄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그녀의 가치를 높여줄 콧대와 영원불변의 코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시술법이 좋을까?

콧대 성형의 주 재료로 사용되던 실리콘과 고어텍스의 장점만을 모은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어실리는 시간이 지나도 그 높이의 변화가 없으며, 콧등이 빛에 투영되는 현상도 없앤 차세대 제품이다. 이 고어실리를 이용해 콧대를 세워준 후 자가 조직인 비중격 연골로 코끝을 디자인 해주면 원하는 각도로의 "맞춤셋팅"과 견고한 지지대 역할을 통해 슬금슬금 코끝이 내려앉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고어실리와 비중격 연골의 조합은 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 2% 부족해질 수 있는 단점들의 보완을 통해 전체적으로 세련된 콧날과 오똑한 코끝의 앙상블을 이루게 된다.

수술을 담당한 아이디성형외과 코성형센터 김선구 원장은 "똑 부러지는 의사표현, 서구적인 체형, 전체적으로 시원스러운 눈매에 비해 낮은 코가 옥의 티였던 S양은 고어실리를 이용해 콧대를 높이고, 코끝은 비중격 연골을 이용했다"고 전하며 "코 성형에 있어서 콧대도 중요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코끝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티나지 않게 수술하고 티나게 예뻐진 S양의 눈부신 한 해가 기대된다.

출처 : 아이디성형외과

☞ 언론사에 실린 기사 보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