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은 17.06.30일날 했구요. 복부만 전체로 수술했습니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왼쪽 옆구리가 너무 당기고 가끔 따끔거리고 간지럽기까지 합니다. 병원에서는 6개월이 지나야 알수있다는데 불안합니다. 그리고 아랫배 한쪽만 튀어나와서 뭉쳐있구요. 병원에서도 지방분해 주사를 맞춰주고 고주파도 하고 아무리 풀어줘도 계속 양쪽 짝짝이 상태입니다. 아랫배 밑에는 주름 한줄이 생겼는데 병원에서는 팬티라인이라며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 팬티를 그 주름쪽까지 입지는 않습니다. 이것도 6개월까지 지켜봐야하는 상황인가요? 압박복은 수술후 꾸준히 착용하다 7월18일에 한번줄이고 8월~9월까지 입고다니다 병원에서 너무 헐렁하다며 10월21일날 다시 줄여서 착용하였습니다. 혹시 9월에 헐렁한 압박복을 입은것도 문제가되나요? 아 술은 병원에서 지시한대로 2개월 후부터 마셨구요. 담배는 3개월 후 다시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문제라면 지금 다시 끊고 관리하면 회복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