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지방흡입 시술을 한지 2주가 되었습니다 몸무게는 빠졌는데 배에 부기가 시술 했을 당일보다 시술 일주일째 보다 더 부었는지 어제부턴 압박복에 의해 마치 배가 터질듯한 느낌?표현이 적절한건지 모르겠지만 압박복을 뚫고 배가 터져나올듯한 느낌?(아침 한끼먹고 물만) 그런 느낌과 동시에 당연히 피부도 간지럽고 꿰멨던 곳도 간지럽고 도저히 미칠것만 같아서 한밤중에 압밥복을 벗고 자버렸어요 울퉁불퉁 딱딱해진 피부는 클리닉가서 고주파등 사후관리 하면 된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2주가 다되도록 부기가 조금도 빠지기는 커녕 더 부은듯한 느낌은 이유는 뭘까요..? 그리고 압박복을 벗을때 보니까 물기처럼 뭔가가 적셔져 복부 부분이 묻어나 있더라구요... 시술 받았던 병원이 서울이라서 멀기도 하고 전화해서 묻자니 상당히 불친절했던 기억밖에 없어서 전화도 하기싫고... 전문가님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병원 홍보성 답변 사양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