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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옆광대가 고민입니다.
평소에 옆광대로 인해서 사진 찍기 두렵고 자신감이 없어요... 게다가 얼굴도 동글해서 더 부각되는거 같아요.
부모님은 사람들은 어느정도 광대가 있어야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봤을때는 너무 많이 나온거 같아요.
거울로 볼때에는 옆광대가 살짝 튀어나와보이지만, 사진찍으면 부각이 되어서 정말 고민이에요.
만약 수술을 한다고해도 절개해서 뼈를 깎는 절차로 인해서 수술하기 두려워요.

제가 말하고 싶은 요점은, 옆광대가 많이 튀어나왔나요?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사실대로 이야기를 안해주시는거 같아요...
심하지 않는다면 수술은 안하고 화장이나 헤어스타일로 커버할려고 하는데 방법을 아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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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10&docId=193739125&qb=6rSR64yA67yIK+uwleyDge2biA==&enc=utf8§ion=kin.qna&rank=576&search_sort=0&spq=0
답변
아이디병원 전문의 답변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성형외과 상담의 박상훈입니다.

 

광대뼈가 발달하신 것으로 보여지네요.

 

광대뼈는 근육의 문제보다는 뼈 자체의 원인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튀어나온 광대뼈를 개선하고자 하신다면

수술적인 방법밖에 없습니다.

 

수술적인 방법이 싫으시다면 최대한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적이지 않은 마사지, 지압 등의 방법은

오히려 얼굴을 붓게하거나 변형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