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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광대뼈골절 , 얼굴 비대칭
 제가 2년 3년정도에 싸움을 하다가 왼쪽 광대가 심하게 부은적이 있습니다.그때는 그냥 병원가지않고 좀 지나면 가라앉겟지하고 지나쳤습니다. 그리고 한달정도후 붓기는 가려앉고 그냥 잊고 지냈습니다. 그후에 1년전쯤부터 거울이나 사진을 찍으면 전과 사뭇 다른것 같아서 보니 오른쪽얼굴 턱쪽이 더 도드라지게 나오거나 부어 보이는듯? 이 보입니다. 그래서 그전에 일때문에 그런가 했는데 그때는 왼쪽 광대가 부었는데 오른쪽이 그렇게 보이길래 아 잠깐 머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쳤습니다.요즘 생각해보니 그때 다친 광대주위가 튀어나왔거나 함몰되서 얼굴이 비대칭으로 된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고요. 그때 다쳐서 반대쪽 오른쪽으로 음식을 씹거나 해서 오른쪽이 더 발달됫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제생각에는 아무래도 그때 광대주위를 다쳐서 발생한것같은데 .지금 2년 3년 지난후에 혹시 치료할수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참 생각을 하고 거울을 보니 제 느낌상 그런것일수도있는데 왼쪽 눈썹(다친쪽) 쪽 오른쪽 눈썹보다 위로 올라가 보입니다.,.광대주위를 다친후 아무런 치료없이 2년 3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지금에와서 치료나 수술같은 방법으로전과 같이 되돌릴수는 있는지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와서 눈에 보이고 신경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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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10&docId=177081924&qb=6rSR64yA67yIK+uwleyDge2biA==&enc=utf8§ion=kin.qna&rank=187&search_sort=0&spq=0
답변
아이디병원 전문의 답변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성형외과 상담의 박상훈 입니다.

 

자세한 것은 검사를 해 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을텐데요.

 

광대뼈가 발달하는 것은 선천적인 이유도 있지만 생활습관이나 외상으로 인한 후천적인 발달 또한 원인이 됩니다.

엎드려서 자는 것과 같이 광대뼈에 자극이 갈 만한 생활습관은 우선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질문자님의 정확한 상태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광대뼈가 비대칭으로 발달한경우 광대뼈수술을 통해서 균형을 잡아줄 수 있습니다.

광대뼈수술은 돌출된 광대뼈를 절골한 후 안으로 밀어넣거나 회전시키는 방법을 통해서

진행되며 볼륨이 필료한 부분에는 추가적으로 보형물이 삽입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 없이는 최대한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더 이상의 발달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전문적이지 않은 마사지, 지압 등의 방법은 오히려 얼굴을 붓게하거나 변형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