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는 사각턱부분 부터 절골없이 전체적으로 뼈를 깎아 턱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입니다.(일명 돌려깎기 / 사각 1.5mm, 아래턱8mm 축소 예상, 어디까지나 예상으로 수치를 말하는데 개인차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수술자 특이사항으로는 신경선이 밑에 위치해 있어 어떤 방법으로 하든 많이 깎아내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본인도 드라마틱한 효과보다는 안전을 고려한 단점 보완을 원하는 입장입니다.
전문가 분들께 궁금합니다. 위의 두가지 방법 가운데 수술후에도 좀더 안전한 방법이 궁금합니다. 비전문가인 본인은 T절골후 뼈를 다시 붙이면 수술 당사자가 아직 어리니 접합이 잘되어 별탈없을것 같기도 하지만, 뼈를잘라낸다는게 걱정스럽고, 그냥 뼈를 깍아내면 이물질등이 들어가지 않으니 좀더 안정적으로 느껴지나, 뼈가 앏아져 혹시 모를 충격이나 사고등에 쉽게 다치게 되는게 아닐지 고민스럽습니다. 비전문가의 우려이니 우습더라도 전문가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