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병원

진단시 상악을 전진하고 하악을 후퇴하는 상담을 받았는데요, 결정하고 나니
수술방법이 넘 궁금해서요.
여기 상담글을 죽 읽다보니 상악 전진시 뒤에 남는 공간에 대해 질문하는 글과 답변글도 있더군요.
전진량이 많으면 뼈를 이식해야한다고 써있던데요.
상악 뼈가 잘리는 것이(말하다보니 무섭네요ㅡㅡ;;) 어슷하게 잘려 앞으로 나가는 건가요 아님 댕강~ 하구 김치자르듯이 잘려 앞으로 나가 공간이 뜨는 건가요? 그 공간이 작으면 뼈가 차 오르지만 작지 않으면 뼈이식을 해야한다는 건가요?
뼈가 차오르지 않으면 뒤로 가는 재발이 될 수도 있을것 같은데..흠..

수술받는 입장에서 수술방법을 아는것이 뭐~ 필요하랴만, 그래두 그게 또 아니네요.
수술 후 뼈가 굳을 때까지 3개월까진 입을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겠네요??
뼈가 이동없이 제자리에서 굳으려면 말이죠?
그래도 수술 후 언제즘부터는 뼈가 굳기 시작해서 뼈고정한 것이 이동하지 않도록 신경좀 덜 쓰며 말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