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첨부하였습니다(앞/옆/사선)
초등학교 시절부터 턱으로 놀림을 받았으나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중학교부터 안경을 쓰게되면서 주걱턱이라는
소리를 많이들었고 늘 별명이 턱관련한 별명이였습니다.
군대있을때는 오리입,페리카나 소리까지들을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이때까지는 크게 수술해야겠다는 생각이 없었으나 대학교 생활과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턱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해졌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일이 적은 겨울에 나마 병원검사하로 갈것같습니다.
현재 스스로 판단하기에는 앞니가 아랫니를 덮어야하지만 저는 반반이며 치아가 조금 고르지 않고, 아랫턱은 윗니보다 앞으로 나온 주걱턱, 긴얼굴, 턱 높이가 다른 것 같으며 오른쪽이 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들보다 귀높이가 높아 턱이 더 부각 되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게 필요한 것이 양악이 맞는지 수술비용 대락 어느정도인지 알고 싶습니다.
사진으로나마 제얼굴 진단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