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저는 30대 주부예요 처녀때부터 가슴이 크진 않았지만 아이를 낳고 모유수유를 길게 했는데 그것 때문인지
가슴이 축쳐지고 가슴도 더 작아진듯 해요
주변 제 친구들도 비슷한 고민들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병원을 알아보고 있는데..
솔직히 너무 무섭기도 하고 남편이 싫어할까봐 걱정도 되더라고요
저 처럼 아줌마들도 수술을 많이 하나요
마사지 안하는 보형물은 촉감이 많이 않좋나요 모양은요
예전에 아는 언니가 가슴했는데 모양이 너무 수술한티가 나고 마사지할때 넘 힘들어보여서 포기하고 살았는데
이젠 진짜 필요성을 느껴서요
너무 걱정됩니다
원장님 꼭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