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01월 03일에 자궁과 우측 난소 제거를 했습니다.
현재 자궁내막증 치료를 서울대병원에서 받고 있으며, (약 28일 주기로 주사를 맞습니다. 2회 맞았으며, 담당교수님은 6회까지 맞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복강경수술로 수술부위는 크지 않으나 절개부분이 아주 편하지는 않습니다.
수술을 결심하기 전 2018년에 13회의 대상포진을 앓으며, 체중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현재 키 153에 체중이 58~59 kg 입니다.
건강하던 시기에는 47~48kg을 유지했습니다.
나이는 만46세입니다.
지방흡입은 무섭고, 리포핏에 대한 설명을 찾아보던 중에 사이트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어떤 시술이 가장 제게 효과적일지 알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간절한 마음에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