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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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던 김태희코 됐어요
콧대가 없고 코끝도 뭉툭하고 콧볼도 넓었던 복코를 가지고있던 27세 아줌마였습니다. 일찍 결혼해 아이낳고 수술하기까지, 결혼도했겠다 그냥살까도 많이생각했지만, 27년동안 괴롭혀왔던 컴플렉스를 없애고 싶더라구요. 남편과 상의끝에, 남편도 동의하고 수술하고왔습니다 지금은 4일정도되서 아직 붓기도 좀있고 어색하긴하지만 확실히 모양은 제가원하던 김태희코 모양이네요 ^^ 뭉툭했던 코때문에 얼굴이 전체적으로 밋밋해보이고 납작해보였는데, 코가 스니 얼굴형도 갸름해보이고 대만족입니다 ^^.. 남편도 더예뻐지면 어쩌냐고 농담하네요 ㅎ 27살 제평생에 제자신에게 준 선물중 가장큰게아닌가 싶어요 수술해주셧던 원장님들 케어실 관리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