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하악 수술을 한 사람에요...정확히는 2008년 6월 20일경...
시간 참 빠르네요...수술한게 엊그제 같은데...벌써...1년 5개월이나 됬다니..
집에온 첫날 올린 후기이후 귀차니즘에 경과 후기를 올리지도 않았네여;;
흠...지금 느낌은....머랄까....수술 했었나? 싶어요..
턱이 아픈건지 수술했던건지.. 그냥 평범한 느낌. -ㅅ-;;
지난달에 정기검진 문자받고도 병원 오지 않았던 저...
(오늘 연락해서 담주로 예약 잡았어요 ㅎㅎ)
즉...이렇게 무관심 해질만큼....경과가 좋은거 같아요...
...
턱교정수술이라... 태어나서 처음하는 수술인 만큼. 확실한 병원에서 해야 겠다고
생각해서...요기서 했느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
아참 잠버릇이 바꼇어요... 옆으로 자면 왠지 턱에 무리 줄까봐. 정자세로
자게 된다는...그리고 요즘 칼슘관련된 음식 많이먹고 있어요. ㅎㅎ;
왠지 도움될꺼 같아서요..
그럼 고민 하시는분들 원장님 그리고 부,실장님등 관계자분들과 잘 상의하셔서
좋은 결과 보길 바래요^^
(제가 상담 받던날이 생각나네요...원장님과 상의한 첫날 원장님은 수술은 권유하지
않으셧어요...약간주걱턱 이긴한데 7도정도 나온거라 애매한 상황이라고 ㅎㅎ;
근데 고집부려서 수술한...그만큼 정확한 상담을 해주시니 신뢰가 가더라구요..
안되는건 안된다 하시고... 친절하게 해주시니 편한 마음으로 상담 받아 보세요 ~)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