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수술...
정말 최고에요...
실밥 풀고 원장님 상담할 때 제가 원장님께 처음 한 말이...
"저 코 수술한거 티 안나죠? 선생님이 봐도 잘 모르시겠죠?"
이거였어요.
저 원래 콧대는 있는데 콧등이 반듯하지 않고, 콧볼이 좀 뭉둥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수술한 티 전!!!!!혀!!!!!!!!!!!안나고, 너무 자연스럽고 예뻐요.
성형수술같은거 하지 않고 살 줄 알았는데, 강추 강추!!!
이렇게 좋은 수술이 있는데, 그 동안 왜 그냥 살았을까... 싶을 정도로 원장님은 최고에요...
다음에 뵙게 되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코 수술 망설이시는 분들...
사실 저는 브이라인 수술이랑 같이해서 아프다 안 아프다 이런건 말씀 못드리겠고요.
멀쩡한 살 째고 봉합하고 하는건데 안 아플 수는 없죠.
이건 당연한거고요, 당연히 겪어야하는거고요...
결과만 가지고 이야기 하자고요...
수술 결과...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