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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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입니다.
후기 작성한 것 수정하려고 하다 버튼을 잘못 눌러 삭제가 됐네요.ㅜㅜ 다시 작성합니다 ㅎㅎ 저는 4일날 수술한 환자입니다. 이제 막~일주일 됐네요 ^^ 시간이 없어서 주말에 실밥을 뽑으러 가게 됐어요 ㅎㅎ 굉장히 고민되고 점점 뭉툭해지는 코끝이 보기 싫어 인지도 있다는 소문을 듣고 결정을 하게됐어요. ^^ 코끝만이라도 이뻐지길 바라는 마음에..ㅎㅎ 결정하고 수술 당일은~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와 친절한 직원 분들 덕분에 덩달아 차분해 졌다는 ㅎㅎ 에어샤워하고 마취하고 일어나니 거짓말같이 수술이 끝나있더라구요.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건 수술실에서 마취하지 않아 조금 덜 겁을 먹었습니다. 마취하는 과정은 그냥 살짝 따끔. 하고 마취제 투입 후 잠이 들었다는...^^ 일어나보니 회복실이였고 약간 어지러운 것 빼고는 욱신거리는 느낌 또한 저는 약해서 좋았습니다. ^^ 저는 수술 후 집으로 돌아와 병원에서 주신 호박즙 먹고 이거저거 하면서 휴식을 취했어요. 생각보다 덜 부었고 멍도 약하게 생겨 만족하고 있답니다. ^^ 제 경우는 수술 후 숨쉬기가 당일 날이 가장 힘들었고 잠을 잘 때 입으로 숨을 쉬고자서 그런지 목이 아팠다는..^^ 그 담날 콧속에 무언가??패킹?? 아무튼 제거를 했는데 그 후로는 약간의 콧물빼고는 불편한 점이 없었어요. 지금은 코로 숨도 쉬고 이렇게 후기도 작성하고 오랜만에 휴식을 취하니 좋은 것 같아요~수술도 중요하지만 수술 후 관리도 중요한지라.. 조심조심하면서 샤워도 하고 일상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은 없답니다. 간간히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해주는 센스를 겸한다면 밖에 다니는 것도 솔직히 부담스럽지도 않고요 저는 수술 후 2틀 뒤 어머니랑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고 마트도 돌고 산책도하고 그래서 그런지 제 느낌이지만 조금 빨리 회복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있어요 ㅎㅎ 무엇보다 수술하시느라 원장님께서 힘드셨을텐데..^^ 정말 감사드리구요..감사해요... (^________________________^) 드뎌 내일 실밥을 뽑내요 수술보다는 실밥을 뽑는게 더 걱정이되네요..^^: 그 정도로 제 입장에서는 수술은 수술후 치료보다 덜 긴장되는 과정이였답니다. ㅎㅎ 겁 먹지 마시고~ 결심하신 분들은 용기내서 수술받아보세요~ 무엇보다 콧대는 부목으로 가려져 있어 잘 모르겠지만 코끝과 예쁘게 올라간 코구멍 모양이 거울 볼 때마다 기분을 좋게 하네요~ 전에 작성했던 후기보다 더 자세히 작성한 듯 하네요 ㅎㅎ 수술 결심하신분 들은 탁월한 선택을 하신거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