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콧대가 없어서 친구들이 코는 어디다 두고 학교에 왔냐고 할정도 였어요
그래서 항상 컴플렉스였구요 학교에 가기 싫었던 적도 많았습니다~~
매일 생각만 하다가 코수술 성공헀어요ㅠㅠ
이젠 거울보고 스스로 얼굴에 만족하고 심지어 놀라기까지 한다는... 제가 예뻐보여서 ㅋㅋㅋㅋ 죄송 ^^;;;
사실 처음엔 급 높아진 코가 좀 낯설었는데~ 하루하루 점점 제 새로운 코에 익숙해져가는 ^^
이제는 자리를 잡아가는게 눈으로 보이고 자연스러워 졌어요 ㅋㅋ
코 하나 하고나니 눈도 욕심이 좀 나는데~
여기서 저도 후기글 많이 보고~ 결정했거든요~
아무튼~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