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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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 3주차
흠.. 앞부분은 생략할게요! 다른분들이 쓰신것처럼 다 비슷비슷해서.. 2주차가 되기전에는 정말 배고팠거든요 .. 미음만 먹어야한다는거... 아프다거나 그런건 없는데 배고픈거떄문에 미치는줄.. 2주차가 되는날에 병원에 갔죠, 치과가서 웨이퍼 빼고끼우는법 가르쳐주시는데요, 웨이퍼 빼는순간 느낌이 이상하죠, 내입이 아닌거같고.. 내턱이 아닌거같고 .. 양치한번 하시라고하는데 정말 상쾌함 고무줄도 받고, 주의사항 듣고 , 지하1층 케어받는곳으로 갑니다. 케어받고, 입안 실밥뽑습니다. 다른분들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매우아파요 , 눈물찔끔났음. 실밥뽑고나면 입안에 피가.. 윽 무튼 그렇게 끝나고 집으로 갑니다. 지금은 3주차인데요, 딱딱한거 뺴고는 다 먹습니다, 오늘은 치킨을 작게 찢어서 먹었어요, 라면같은건 면이 길어서 짧게 자르고 먹구요, 밥도 살살 씹어서 먹을수있구요. 여러분들도 정말 쪼꼼만 더 고생하시면 될거같아요, 2주후면 배고픔에서 해방되실테니까 훗 아근데 붓기는 왜캐 안빠지죠? .. 첨엔 잘빠졌는데 요즘엔 너무안빠져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