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기전날
부산에서 서울로 열타차고 아이디병원에 도착했다 드뎌하는구나 생각 ㅋㅋ
오후2시에 입원실 병동잡고 마지막으로 식사를 하고 저녁때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수술한다고 생각하니 잠 거의 못잤습니다 ㅋ
수술첫째날
수술시간이 아침8시에 잡혀잇어서 7시쯤에 간호사분이 들어와서 깨우더니 지하1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갔다
거기서 바람을 온몸에 날리더니 수술실로 옮겨갔다 침대에 눕혀놓고 전신마취를 놓는다고 간호사분이 말을 했다
마취에 대한 두려움도 있엇지만 그냥 받아들일수밖에 팔에 주사를 놓고 이제 한숨잔다고 하더니 그이후로 기억이 없다
수술8시에 시작해서 12시정도에 끝났고 휄체어로 나를 5층병동으로 끌고갔다 이때부터 고통의 시작
전신마취가스가 폐은 물론 머리에도 남아있기 때문에 잠이 오기 시작하고 숨쉬기가 매우 힘들었다 이정도 일줄이야
코에는 구멍안에 호스가 연결되어 있엇고 입안에 목에는 가래로 아프기 시작햇다 침물을 삼킬때 그 목의 통증
무조건 입으로 숨을 쉬라고 간호사분들이 말을 햇다 심호흡을 크게 하라고 들이마실때 크게하고 내쉴때 길게 숨을 쉬라고 하였다 12시부터 밤 10까지 마취가 몸에 남아 잇으니 절대 잠자라고 하지말라고 하였다
숨제대로 못쉬는거라 잠이 계속 오는거 이거 진자 내가 수술을 왜햇는지 ㅋㅋ 이정도 엿으면 나 수술 다시 생각해볼지도 흠 저녁때쯤 되면 잠오는거 참을수는 있는데 숨쉬기가 힘들다는거 여전하다 목과 코에 가래가 게속 차기 때문에 한시간에 한번꼴로 간호사분들이 빼주기 한다
가래빼고나면 코와 목에 숨을 조금이나마 더 쉴수가 있는데 셕션이거 하면 빨대가 깊이 들어가기 때문에 구역질이 나오고 가슴에 통증이 온다 하지만 참을수밖에 셕션하면 몸의 통증의 그나마 줄어든다
저녁8시인가 그때즘 의사선생님 방문이 있었고 밤10시되면 잠을 자도 된다고 하였다 하지만 가래가 계속 안에 차기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잘수있을거란곤 생각을 못했다 또 밤10시부터 그다음날아침8시까지 셕션은 한시간꼴로 한번씩 계속 하였다 잠을 못잘수밖에 진자 첫째날은 너무 힘들다고 봐야한다 인터넷에 수술후기같은건 보면 이정도는 아니거라곤 생각햇는데 참는수밖에
수술2일째부터는 나중에 적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