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에 수술했는데 벌써 6주가 지났네요. ㅎㅎ
처음 병원 수술했을 때, 정말 숨쉬는것 때문에 엄청 힘들었음--ㅎ 잠은 오고, 짜증은 엄청 나고ㅎㅎ
정말 빨리 지나간듯, 2주차 실밥 빼고, 4주차 웨이퍼빼고ㅎ 웨이퍼는 입이 어느정도 안벌어지면, 좀더 끼는분도
있더라고요. 저는 다행히 입이 벌어져서 웨이퍼도 빼고 교정도 다시 시작하네요.~
그리고 6주가 지난 지금은 입이 거의다는 아니지만, 전혀 불편함 없이, 생각보다 많이 벌어지네요.ㅎㅎ
웨이퍼도 제거하고 지금은 고무줄만 걸고 있네요. ㅎ 약간 귀찮긴 하지만 열심히 하면서 ㅎㅎ
이제 밥도 어느정도 먹고, 먹고싶었던 라면도 이제 잘 먹고, 이제는 얼굴붓기도 마스크 안쓰고 다녀도 될 정도로
다빠져서 기분이 좋네요 ㅎ 수술후 처음 친구를 봤는데, 얼굴이 작아졌다는 소리도하고, 볼살 생기니까.
더 보기 좋다고 하고 ㅎ 아무튼 수술이 잘되서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