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콧날은 이제는 더이상 안내려 올껀가봐요 ^^
아주 제자리에 고대로 있거든요
아주 자연스럽고 마음에 쏙 들어요..
콧날이 더 떨어질까봐 조마조마 했었는데 제가 원하는 높이로 딱 그자리에 멈춰섰네요
겨울되면 코끝 빨갛게 될까봐 걱정도 되었고 코풀면 내려 앉지는 않을까 풀지도 못했는데 ㅋㅋㅋㅋ
다 쓸데 없는 걱정이였던거죠 ㅋㅋ
이제는 저랑 한몸 인것 같아요 ㅋㅋ
이코 모양을 본디 태어날때부터 지니고 태어 났다면 돈도 안들고 맘도 안불편하게 신경 안쓰고 잘 살아 왔을텐데
그래도 수술해서 이쁜 코를 가지게 된것도 제 복이다 싶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