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직접 경험한 리얼 후기 및 수술정보 공유
완전 만족합니다!!
어릴때부터 한없이 낮은코가 컴플렉스이긴 했는데요 학교 다닐때까지는 돈도 없고 그렇다고 부모님께 해달라기도 뭐하고 그래서 참다가 졸업하고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미루고 미루던 코수술 질렀습니다ㅎ 콧대 없고 콧구멍만 덜렁 두개 뚫려있는(?) 제 코를 보면서 가끔 짜증도 나고 신경질도 나고 그랬었거든요ㅎㅎ 지금 수술한지 두달반 쫌 넘었는데요 완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워낙 낮았던 코에서 콧대가 생긴거라 절 원래 알던 사람들은 수술한거 다 알지만 첨 보는 사람들은 수술한지 모르더라구요 그정도로 자연스럽게 잘 자리 잡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원장님! 어디서 주어들은 얘기가 생각나네요 "부모님 날 나으시고 원장님 날 만드시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