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단 아이디병원 원장님 감사합니다...!
제가 원래 개코거든요 완벽한 복코
우리나라 복코계를 이끄는 사람중에 포함됩니다.
어느정도였냐면..
사진 찍으면 작은 눈이 아닌데도 큰 코때문에 작게 나와서 대학교 졸업사진도 안찍고 신청도 안했습니다.
그정도로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고 했는데
부모님 설득해서 ㅋㅋ 수술 성공...
엄마가 콧대 세우라고 우겨서 코까지 높여서 화가 났지만...
무엇보다 코평수가 티 안나게 줄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ㅋㅋ
절개한 부분도 워낙 잘 붙어서 친구들이 꼬맨곳을 못알아 봤어요ㅋ
코모양은 부담스럽게 높지도 않고 휘지도 않고 딱 적당해서 ㅋㅋ 수술뒤 고생한 보람이 있었네요 ㅋ
사실은 엄마 친구 딸도 제 코모양이랑 똑같애서
이번달에 다른 병원에서 성형하는데
아마 제가 더 잘나올 것 같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