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코가 너무 낮아서 컴플렉스가 심했어요
코수술을 해야겠다 막연히 생각만하다가..
친구들도 주위에서 많이하구.. 그래서 저도 수술을 결심하게 됐어요
친구들이 수술한병원도 다녀보고 인터넷으로 검색도 해보고..
이곳저곳 상담을 받으러 다니다가 결정한곳이 이곳이에요 ㅎ
직원분들이랑 원장님이랑 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믿음이가서 좋았구요
수술날 되니까 진짜 떨렸는데.... 그러다 잠들어버려서...ㅎㅎ
눈떠보니 회복실이였어요 좀쉬다 집으로 왓는데...
입으로 숨쉬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아프고 한건 없었어요
붓기도 점점 빠졌구..
실밥 뽑는거 아프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개인차인가..^^; 전 별루 안아프더라구요...
실밥뽑고 케어도 받고왔는데.. 그게 짱이더만요 ..ㅎㅎ
지금 3주째인데 붓기는 계속 빠지구 있어요
붓기 다 빠진 제 모습이 넘 기대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