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때 콧볼이 지나치게 퍼져서
넌 웃으면 코가 얼굴을 덮어 이런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캐암울 했음
그래서 전 콧볼 축소술을 받았는데여
병원 상담은 3군데 정도 다녔네요~
작은 병원들은 병원비용이 조금 싸긴 했지만
아이디 병원에 상담을 가는 순간 아 이병원이 내가 수술할 병원이다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담당실장님도 친절했고 원장님도 너무 신뢰가 갔거든요~
콧볼을 줄이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다고 원장님이 말씀 해주셨었는데
전 콧날개 절제술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마취도 수면 마취로 수술을 해서 하나도 무섭지 않게 수술 했네요 ^^
실밥은 일주일 후에 제거를 했는데 흉도 없고 너무 잘 줄여 졌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아이디병원 원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