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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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당당한 내코 :^)
정말 수술하고 :^) 요렇게 오똑한 코가 됐어요 !!! 아행복 ㅋㅋㅋㅋㅋ 전 진짜 돈만모으면 수술한다고 벼르고있었어요 ㅋㅋㅋ 요즘 다들 눈,코정도는 기본으로 하잖아요 제친구들은 진짜 진즉에 다 했거든요.... 그래서 뭐라고할까 친구들하고 같이 놀면 내가 묻히는느낌....? 그런게 너무 싫었어요 티도못내고..... 그래도 어렸을때부터 못났단 소린 들은적없는데 친구들이 너무 이뻐지니까 자격지심도 생기구... 그래서 열심히 돈을모았어요 학교다니면서 알바열심히해서 .... 그래서 일단 친구들이 수술했다는 병원들을 하나씩 가봤거든요 별로 친절하지도 않고... 좀 불안한 맘이 계속 남아있더라구요 신뢰도안가고.... 마지막으로 왔던병원이 바로 이 아이디병원^^ 마지막으로 온이유는 제가 상담받을려고 작성했던 리스트들과 거리가 멀어서 ㅋㅋ 친구한테 물어물어 갔는데 깜짝놀랐어요 건물도 되게 높고 삐까뻔쩍(?) ^^;; 하고 ㅋㅋ 상담을 받고 저 고민할것도 없이 바로 수술결정했잖아요 ㅋ 사실 수술 잘못되면 어쩌나 걱정 되게많이 했는데요 아픈것도 걱정되고 근데 진짜 정신차려보니 수술 끝나있더라구요 ㅋㅋㅋ 신기 ㅋㅋ 모자랑 이것저것 챙겨왔는데 사람들 시선이 좀 두려웠으나.... 저처럼 모자쓰고 마스크쓰고 다니시는분들이 많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별로 시선받고 하진 않은듯 수술한지는 딱 한달반됐습니다 ㅋㅋ 친구들 저번주에 만났는데 수술진짜잘됐다고 진작하지그랬냐고 ㅋㅋㅋㅋ 완전 어깨 으쓱으쓱 ㅋㅋㅋㅋ 아 진짜요즘 너무 행복해요 저한테 죽고못사는 남자친구도 생겼답니다....ㅋㅋㅋㅋㅋ 원장쌤! 직원언니들!! 다 너무너무 감사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