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코를 했습니다 대박~~~~ 너무 이뻐서 맨날 이쁘다 이쁘다 하니깐 친구왈~~
너도 돈 투자해~~ 무심코 따라갔어요~~ 하고싶어서 수술을 하게되었어요~~
지금 딱 9흘째 7일째 되는날 실밥 풀르는 날인데 차가 막혀서 못뵈었어요
코를 보자마자 전 첨에 그렇게 생각했어요 헐.... ㅡㅡ 머야 이상해
솔직히 이상해보였어요 어색해서 운전내내 코만 봤어요 낮은거 같아 아 높게 해달라 할껄 정말 후회했습니다
8일째 되는날도 코도 움직이기 힘들고 콧물때문에 정말 후회했어요 아 눈도 한쪽만해서 멍이있었습니다
눈은 라인을 너무 잘 맞쳐주셔서 멍만빼면 딱이구나 생각했죠 남친이 절 보자 어색하다고 그랬져
그래서 온찜???? 을 많이했습니다 빨리 부기빠지라고
자고 일어났는데 헐~~~~~ 너무 이뻐진거예요 부기때문에 그랬떤거같아요
제가 장사를 하는데 손님이 절보자마자 이쁘다고 어딘가 모르게 달라졌다고 하시는거예요
두번째 손님왈~ 동생이신가봐요 어려보인다는 말을 계속 들어요
다른 손님들도 오자마자 언니 너무 이쁘다고 이마라인이랑 콧대 라인 너무 잘떨어진다고
전 쫌 낮죠 하니깐 다들하는말 아뇨 언니 얼굴에 맞게 잘해주신거 같다는 소리를 계속 들었어요
너무 기분 좋아서요 지금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지금 쌩얼도 너무 이쁜거있쬬
아이디병원에서 코를 하면 제친구도 그렇지만 어려보이게 만드시는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속안 실밥 풀를때뵈요~~~~ 저처럼 코하시고 싶으신분 주저없이 상담받기를 바래요~ 모드들 이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