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일 광대뼈 수술했어요^^
전 광대뼈 수술한지 이제 한달되어 갑니다.
이제 30대에 접어 들어 갑니다..
제가 살면서 제일 많이 들어 왔떤것이 광대뼈였습니다. ㅜㅜ 생각은 많이 했었지만..
당장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랐었고 어떤 성형외과를 가야 할지도 몰랐었고..
그리고 당장.. 금액은.. 등등.. 많은 것을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몰랐었습니다. 걱정도 많았고..
어느날.. 버스를 타고 가는데 광고에서 국내 최초 "얼굴뼈 성형 전문"이 말한마디가 저의 마음을
끌기 시작 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마음에서만 맴돌았던것이.. 현실을 시켜야 겠다는..
그런 결정을 하게 되었고..
홈페이지를 몇번이고 열었다 닫았다.!! 얼마나 많이 했는지... 옛날생각을 하고..
지금의 현실화 시켜 놓은모습을 보니.. 역시!! 만족합니다.^^ 아직 붓기는 덜 빠졌습니다.
그치만 변한 제모습을 보니.. 좋아요^^ 이제 모자를 써도 광대뼈가 거슬리지 않고.. 전 평소 모자를 좋아했거든요
이제...예쁜 핑크색 모자를 살 생각을 하니... 맘이 기뻐요^^
그럼 이제 수술얘기를 하면...
전 수술 전날에.. 그리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전 상담을 받으러 갈때가 걱정이 좀 많았습니다.. 돈이 좀 모자 랐었거든요...
그리고 성형외과 병원은 처음이라.. 걱정 반.. 궁금반.. 담담함.. 등..
그러나 병원을 방문했을때..예쁜 김희선 실장님께서 절 반겨 주시는데.. 맘이 편해 졌었습니다.^^
상담도 잘해 주시고 맘을 잘 헤아려 주신다는것이.. 이렇게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담은 수술인데.. 박상훈 원장님.. 김희선실장님.. 이 두분을 믿으니.. 그냥 의심도 없었습니다.
믿으니깐.. 걱정이고 모고 .. 고민이고..이런건.. 아예 가져지지가 않더라구요.. 전 그랬어요..
수술 받는날도.. 전..얼마나이 광대뼈가 제 삶에서 거치장스러웠는지..
마취하고 수술을 받는 시간에도 전.. 꿈을 꿨었어요.. 이 눔의 광대뼈!!! 안경을 써도 광대뼈에 걸린다고 하고
모자를 써도 광대뼈 때문에 사람을은 한마디씩 합니다. 그런것들이 꿈에서.... 그리고 나서 누가 깨우는걸 들었습니다.
수술 다 끝났습니다.. 이건.. 시간이 금방 가니.. 그냥 꿈 한번꿨을뿐인데..수술은 끝~~~
간단하죠!! 깨어나서..좀 매쓰꺼운거 빼고는 전.. 참을만 했습니다.
그런데.. 수술후 6시간을 참아야 하는거 물을 못먹는것 움직이지 못하는거..이런건.. 정말.죽을 맛이었어요..
우와~ 강금당하는 기분이라서.. 에공.. 그때 생각하면.. 정말 갑갑해서 못참을뻔.. 했다니깐요
참고 나니 벌써 6시간은 후딱 가네요^^;;; 물먹고 몇번 토하고 이러면 좀 나아져요^^
그리고 정말 누워서 제대로 잠을 잘수 없다는거 이런거 빼고는.. 모든것을 감수할수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요 여자라서 당당하고 여자라서 참을 수 있는 힘이 있는것 같아요^^ 다 할수 있습니다.
시크릿 책에서 말 하듯이 완성된 모습이라고 느껴지면 벌써 시간은 많이 흘러 버리니깐요^^ 금세가요~~
예뻐 지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 ^^ 전 얼굴 붓기 빠지면.. 쌍거플도 할려구요..돈좀 모아서^^
한쪽이 쌍거플이 생기다 말아서.. 확실하게 예쁜 쌍거플을 할려구요^^
수술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
고민은.. 걱정은... 할수록 자신에게 손해가 됩니다. 빨리 훌 털고 상담을 받으세요!!
상담 받아 고민줄이고.. 다음 인생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디 병원 정말 잘 되어 있고 환자를 미리 생각해 주니 이렇게 좋을 수 없습니다.
박상훈 원장 선생님.. 김희선 실장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전 저의 선택이 탁월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