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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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못하고왓는데...ㅋ
2월1일 양악수술한 407호 환자 입니다 첫날 제가 생각해도 간호사님들 많이 귀찮게 한거 같아 미안했는데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좋앗어염 아플때 친절하게하는거랑 불친절하게 대해주는거랑은 받는느낌이 몇백배는 차이난다고생각하기 때문에..ㅋ 그냥 간호사님들 바쁘신데 홈피에서 글읽으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감사한마음에 감사하다고 한줄 적고 갑니다.. 수술생각하고 계신분들 아이디병원 선택 후회없으실거구여~ 저처럼 아무생각없이 오셔서 수술받으시는것도 괜찮을듯..;; 진짜 마취실까지 아무생각없이 갓다가..;; 눈뜨니 모든게 끝나있었다는..;; 그리고 다들 후기에 첫날 제일 고생한다고 하시는데 맞는말씀들이고여.. 저두 한숨못자고 계속 깨잇엇어염..ㅋ 어느분들은 졸리신다고 하는데 전 졸린데 불안해서 잠을 못잤어염 숨막힐까바;;--ㅋㅋ 아무튼 하루하루 몸상태가 나아지고있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다들 마음 편히 수술받으세요~!! p.s아참 저희옆방에 계셧던 아주머니 인사도 못드리고 와서 죄송합니다.. 제몸상태가 말이아니라서...인사도 못드렸네염 아주머니 감사했어염~!(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