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걱턱이 좀 있었고 턱이약간 사각이었어요~ 그래서 수술하기로 결심했죠~ 첨에만난 임경옥실장님 너무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이 병원을 선택하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1월 21일 수술받고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21일 오전에 수술대올라가기전 너무 떨렸는데 떨리는 것도 잠시... 금방 잠이들고 깨어나니 병실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첨엔 좀 힘들었어요~ 숨도잘 못쉬고 목도 너무 부어서ㅠㅠ 아픈건 없지만 답답한 기분에~ 2박3일 입원하는 동안 가글하는게 좀 힘들었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는 자고일어나기가 무섭게 부어있더군요~ 잘때 너무 부어서 답답한 기분이었어요~ 그러더니 점차나아지고 온찜질 시작하니 붓기가 하루가 다르게 가라 앉았습니다. 얼마전 2월 21일에 교정도 시작 했답니다~^^ 너무 행복해요~ 병원에가서 케어도 받고 너무나 편안하게 해주셔서 맨날 병원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어요~ㅎㅎ (입에 실밥제거할땐 좀 아팠지만....ㅠㅠ) 먹는게 자유롭지 못해서 힘들었는데 이제 좀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ㅎㅎ 이제 친구들도 만나고 하는데 애들이 너무 동안 된거아니냐고 예쁘다고 난리네요~ 주걱턱이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윗입술이 아랫입술을 덮는 느낌이 너무 색다르다고 할까? 암튼 너무 만족합니다~~~브이라인수술도 했는데 아직붓기가 안빠져서 아직 티가 잘 안나는 거겠죠? 박상훈선생님께서 붓기가 완전히 빠지려면 좀 기다려야 한다고 했으니까 열심히 찜질하며 주의사항잘 지키며 기다려보려구요~ 더이뻐지겠죠?ㅎㅎ 박상훈원장님과 임경옥 실장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