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7일 상담을받고 하악만해도된다는 원장님의 말을 듣고
하악만하기로했습니다.
가격전이 면에서 부모님께 덜부담드리기위해서...
24일 수술당일 10시까지 치과로가서 웨이퍼를 맞춰보고..
입원실로가서 짐을 풀고 3시까지잤어요 ㅜ 전날에 잠을설쳐서 ㅜ
3시에 수술실로 이동하고... 마취시작해요~ 하고 바로 딥슬립~
일어나니까 몽롱해져서 휠체어타고 병실로갔습니다.
얼굴이탱탱하니 살이막쪗더라고요 ㅋㅋㅋ 원래 잘안붓는 체질인대;;
하악은 1박2일 입원이네요..
지옥의 6시간과 사투.. 정말힘들었네요..
원래 아픈것도 잘 내색안하고 잘참았는대...
너무아프더라구요 ㅜ 턱이... 그래서 자꾸짜증만부렸어요 ㅜㅜ
가래가 코랑 목을막아서 숨쉬기도 너무불편하고...
어찌됬건 첫날이 제일힘들었고 다음날부터는 잠잘때 좀힘들었어요 ..
지금은 실밥이랑 스크류제거한상태라서 국에밥말아서 그냥 삼키네요!
이것만 먹고도 행복을 느꼈습니다 ㅜㅜㅜ
아직 붓기가 다빠진게아니지만 사진올려봅니다
수술전사진은 안올려요!! ㅋㅋㅋㅋㅋㅋ
스크류랑 실밥뺄때 조금 따끔거리네요!
아직 교정기는 안부착해서 여기에대한거는 아직잘몰라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