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직접 경험한 리얼 후기 및 수술정보 공유
6월13일 오전 9시수술(오늘)
오늘아침9시에 수술하구 지금 너무심심해서 후기써요;; 지금입원실에 혼자 있는데 너무 심심하네요ㅜ 엄청난 걱정을하며 왔는데 웬일인지 저는 축복을 받았나봐요ㅋㅋ 가래하나없이 숨이 수술전이랑 똑같이 잘 쉬어지고 얼굴자체도 많이 안부었네요^^;; 수술 무서워서 망설였던 분들 이글읽고 힘을 얻었으면 ^^ 수술전에 몇달전부터 몬격적으로 영양제를 쏟아부어서 그런지 체력도 아주 좋습니다~ 아픈것도 링거액으로 진통제가 들어가고 있어서 안아픕니다ㅋ 단지 답답하고 나가서 걸어다니고싶고 그러네요~ 박상훈원장님 감사드려요^^내일아침에 웃으며 봤음 좋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