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수술 전인데요
제가 수술전에 비대칭이나
주걱턱이나 그런걸 잘 안보이게
사진찍고 그랫어서
심하게 나온게 이거 하나에요 ㅠㅠ
저는 외모가 좀 중요하게 생각되는
서비스직으로 일을 하려고 햇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비대칭이나 주걱턱 같은게 너무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수술하게 되엇어요 ㅠㅠ
주위에서 친구들이 안무섭냐고
많이 물어봣는데 그때는 좀 담담햇던거 같아요 ㅋㅋ
첫째날 사진은 없어요 ㅠㅠ
그날 제가 너무 정신이 없엇어서요
사진찍고 그럴 정신이 없던거 같아요 ㅠㅠ
수술방 들어간거 같은거 말씀드리자면요
제가 수술을 7월 28일에 햇는데
전날이 비가 엄청 많이 왓던날이였어요
그래서 제가 막 병원가고 잇는데 올림픽대로에 물차가지고
엄마는 길을 잘 못찾고 그래서 저혼자 내려서 지하철 타고 병원갔는데
도착했는데 많이 늦어서 입원실가서 옷갈아 입고
엄마가 마침와서 만나고 수술실로 바로 들어갓어요
수술하기전에 무슨 소독같은거 하는데
들어가는게 있었는데
들어가서 눈감고 있으니까 쏵 나오고 그거 맞고
수술침대에 누워서
링겔 꽂고 나서 마취 언제해요?? 이러니까 지금 마취 들어갔어요 하고나자마자
바로 정신 잃었어요 그리고 눈뜨니까 정신차리세요 막 이런 말씀 하시고 그러고 바로
입원실 올라갔어요
엄마가 저 보시고 막 우시더라구요 ㅠㅠ
많이 아파 보였었나봐요!!
밤새 간호사분들이 얼음찜질같은거 해주시고 주의사항같은것도 많이 알려주셔서
둘쨋날 부터는 수월하게 생활한거 같아요!!
순서대로 셋쨋날 넷쨋날 7일째 되는날 그리고 오늘 찍은 사진두개에요
위에 두개는 냉찜질 하고 찍은거라 볼이 많이 빨개요 ㅋㅋ
정말 저는 먹는거 좋아하는데요
잘 못먹어서 어지럽기도 하고 그래요 ㅠㅠ
요새는 막 엄마몰래 라면 먹고 그러고 잇어요 ㅠㅠ
근데 염분이 많아서 더 많이 붓고 그러는거 같아요 ㅠㅠ
어제 친구 만나고 왔는데 아직 붓기좀더 빼야겟다고 그러면서
얼굴 동그랗고 그래서 귀엽다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저는 수술하고나서 젤 아팟던거는 실밥뽑을때 정말 아팟어요 ㅠㅠ
붓기가 많이 안빠져잇을때여서
실밥뽑을때 눈물 찔끔나오고 그래요 ㅠㅠㅠㅠㅠ
정말 시간 언제가나 햇는데 시간 정말 훅가는거 같아요 ㅠㅠㅠ
붓기는 제가 운동도 많이 안하고 그래서 별로 많이는 안빠진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