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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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후기 70일째
아이디 병원애서 수술 한지 70일쨰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학생이구요 여름방학을 튿타 했는데 대만족 입니다. 처음병원에 왓을떄는 어색하기도 하고 상담받고 나서 고민도 많이 했지만 역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아이디 병원은 서비스가 진짜 좋은것 같아요 언니들도 친절하고 실장님도 좋고 시설도 좋고ㅋㅋ 수술하던날 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소독하고 나서 침대비슷한거에 눕고 마취하는데 마취할때 그냥 실없이 웃고 있엇는데 그이후로 기억이안나요ㅋㅋ 간호사 언니가 깨워서 일어나니까 몸이 말을 듣지 않앗어요ㅋ 전신 마취에서 아직 깨어나지 못했기떄문에 휠체어로 병실까지가서 누웟는데 계속 졸음만 쏟아졋어요 하지만 그떄 그대로 자면 새벽에 너무 힘들기 때문에 몸에있는 마취가스를 빼야한다셔서 잠도 못자고 (수술전날 부터) 물도 못먹고 너무 힘들엇죠 진짜 수술 첫째날은 딱 죽고 싶을 정도 ㅋㅋ? 그래도 저보다 먼저 양악을 한 친구가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 준다고 계속 위로해줘서 빨리 시간이 지나기만을 기도했죠ㅋ 지옥같은 첫째날 새벽은 잠도못자고 한시간마다 일어나서 막힌코와 목에 석션을 계속 해줫어요 ㅠㅠ 진짜 죽을뻔 그후 둘째날 오후에드디어 물을 마실수 있게되엇어요 ㅋㅋㅋ 2일동안 물 한모금도 안됫거든요ㅋ 그리고 걸을 정도? 진짜 지옥같은 고통은 첫날이고 다음날부터는 그냥 고통 ㅋㅋ 그리고 3일떄 집에왓어요 집에 와서 죽을 먹엇는데 밥알이 아니라그냥 죽을 엄청나게 갈앗어요.. 씹지를 못하고 삼킬수만잇으니까요 입안에 실밥 때문에 말도 잘못하고 웃지도 못해요 ㅋㅋ 그리고 그렇게 먹고싶은거 다참아가며 2주동안 죽만 먹어요 그리고 2주가 지나면 실밥을 푸는데 ㅋ.. 입안을 다찢어버려요...ㅋㅋㅋ 이게 마지막 고통이라는 생각으로 참앗지만 눈물이 또르르 그리고 나서 이제 라면을 드디어 ㅋㅋㅋ뿔은 라면을 먹을수잇게되엇어요 그리고나서 치즈케익 면등 부드럽고 씹지않을수잇는종유는 다먹엇어요 여전히 죽이지만요 그리고 한달지나고 두달 째 쯤되면 교정을 하고 난후 이기때문에 고기를 좀 작게 잘라서 이제는 고기도 먹고 이것저것 진짜 잘먹어요 ! 처음한달은 방학떄라 괜찮앗는데 문제는 학교였죠 붓기가 다안빠진상태라 한창외모에 신경쓸저는 ㅋㅋ 고민을 햇죠 마스크 쓰고 가면 더튈것같고 그래서 그냥 안쓰고 갓어요 반을 나가는 일은 거이없고 여름이라 부채로 가리고 다녓어요 겨울이면 목도리 하고다겟죠 ㅋㅋ? 그때는 얼굴 작아졌다는 소리를 많이들엇고 지금 거이 ..두달 하고 일주일 사진도 자신잇게찍고 친구들도 진짜 얼굴작아졋다는 소리 맨날하고 이쁘다고 하는 애들도 많아졋어요ㅋㅋ 대 만 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