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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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 한달째 !
저는 선교정 6개월을 하고 양악을 한 경우예요 늦은 나이에 하는 거라 많이 망설이기도 했지만, 언젠가부터 사진을 찍으면 얼굴이 비뚤어졌다는걸 느끼기 시작해서 사진 찍기가 짜증이 나고 더 늦기전에 주걱턱도 교정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던중 앞이빨이 벌어지는것을 느끼니깐 이젠 해야될때라고 생각되더라구요 많은 고민과 망설임 걱정,두려움,무서움까지 느꼈지만 남은 인생은 똑바로 반듯하게 살고싶다는 결심으로 실행에 옮기게 되었답니다 선교정중이었기때문에 수술한 후에도 더 많이 붓기도 했지만 지금은 만족합니다 수술한 당일은 정말 힘듭니다 수술 왜 했나 싶기도하고 많은 분들이 후기 올릴실때 쓰신대로지요 그리고 일주일은 물종류만 먹어야하니 기운딸리고 더 힘듭니다 하지만 계속 먹어야하구요 그래야 회복도 빠르더군요 그렇게 일주일 보내고 2주부터 죽먹기 시작하면 살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수술 후 일주일만 잘 참으면 되는것같아요 그것만 참고 지내면 점점 몸도 적응을 하고 음식조절도 스스로 하게 되니까요 아직은 붓기가 남아있지만 운동을 많이 하라고 하니 그러려구요 똑바로 찍히는 수술후 사진을 보면 다행이고 수술하기 잘했다싶어요 수술해주신 의사선생님, 담당실장님, 간호사 여러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ㅁ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