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제와서 생각하면 수술에대한 후회는 없습니다 ^^
처음에는 무지힘들어서 다른분들과 똑같이 "내가 이걸 왜했지?" 란 생각을 수백번을 한거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수술 당일날이 더 편했어요. 피통달고 코에 뭐껴있고 소변줄 달고있었는데도.
한시가동안 푹자고 깨고 ~자고깨고 ~ 친절한 간호사 언니가 매시간마다 체크해주시고 석션해주시고.
고맙다는 인사한마디도 못하고 퇴원한게 죄송스럽네요::
둘쨰날부터 힘들어지기 시작했구요..ㅋㅋ 코에 호스뺴자마자 코막히고 코피나고 약 보다 더 싫은..
분홍생의 가글!!!!!!!!!!!!!! 진짜 전 이 가글이 완젼 최악중에 최악이였어요 ㅠㅠ
퇴원하고 집에와서부터는 열심히 음심 흡입하고 운동은 별루 안했어요 -_-"
다행이 살은 3킬로밖에 안빠졌네요! 꺄오~
7일쨰까진 그냥..나 죽었오~~ 하고 버티시면 신세계가 펼쳐지니 하고자하시는분들!!
용기내서 화이팅하세요!!! ㅋㅋ
전 수술당일날부터 얼굴에 감각이 다 있어서 유난히 무통주사를 많이 맞았어요 ㅋㅋ
현재 얼굴에 감각은 다 있어요 입천장만 뺴고 ~!!
박상훈 원장님께서 매우매우매우 잘 해주신거 같아요 얼굴형도 너무 맘에 들어요 !
이젠 당당히 사진찍고 고개 들고 다녀요! ㅋㅋㅋㅋ
수술을 앞두신 분들!!
정말.....화이팅..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