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양악한달차입니다.
간단히 후기좀 남기려구요
양악수술 해보니 정말 쉬운수술이 아니더군
그래도 한달 지나 오늘 웨이퍼도 빼고 씹을수도 있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수술하고 첫째날 얼마나 힘들었는지 다행히 그래도 이날은 입을 묶지 않아 숨쉬기는 어느정도
편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둘째날 워낙비대칭이 심해 고무줄을 걸었어요
숨쉬기도 힘들고 악몽에 저녁을 보냈어요 ㅠㅠ 전 이날이 젤 힘들었어요
그리고 셋째날 퇴원
집에가서 운동도 나름하고 호박즙도 먹고
첨엔 입맛도 없더라구요
하지만..점점 식탐이 ㅎㅎㅎ
2주 뒤 실밥 풀르기전까진 마니 힘들었어요
실밥 빼니 이거저거 마니 먹을수 있는것들이 생겨나서 좋았어요
그리고 이렇게 저렇게 시간이 흘러 한달이네요
아직 붓기는 좀 있지만
열심히 운동하고 해야겠죠
양악수술은 정말 신중히 하셔야 할듯해요 미용이 목적이라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심이 좋을듯
그럼 모두들 이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