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수술 후교정중 입니다. 어느덧 수술한지도 4월이나 지났네요...
처음엔 정말 겁도 많이 먹고 막막했는데 시간 정말 빨리가는것 같아요.
벌써 수술한지 4개월이 지났고 교정한지도 3개월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혹시나 수술을 앞두고 있는 분이 계신다면 너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수술실 들어가서 마취하고 눈 감고 눈 딱 뜨면 수술 무사히 잘 끝나신 후 일거에요 ㅎㅎ
불편한점이 있다면 수술후에 먹고 싶은 음식 못먹는다는 점????빼고는 크게 힘들거나 불편한 점은 없
는거 같습니다.^^ 조금 힘들고 불편하더라도 수술후 변해있을 자신을 생각하면 그정도는 일도 아니라
고 생각해요 ㅎㅎ 저도 그랬구여!!!
의사선생님들이나 간호사누나들도 친절하시고 환자 먼저 생각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입원하거나
내원할떄도 맘 편할 수 있었던거 같네요 ㅎㅎ
1단계 수술은 의사선생님 간호사분들이 무사히 해주셨으니 2단계는 환자몫인거 같아요..
수술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무척이나 중요하니까여^^
아무튼 수술 앞둔 분들이 계시다면 너무 걱정하시지마시구요~ 수술하신분들은 앞으로도 관리 열심히
하자구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