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 후 5개월정도가 지난 환자입니다.
수술 후 처음에는 먹는 것, 말하는 것 등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너무 아파서 후회를 몇번정도 하기도 했었습니다.
붓기도 조금 천천히 빠져서 고생도 좀 했습니다.
1~2달 정도가 지나면서 얼굴은 점점 동그래졌습니다.
수술 전에는 걱정이 많았는데 수술이 잘되고 얼굴도 작아져서 좋았습니다.
이제는 먹는것도 다 먹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수술하고나서 수술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매일매일 거울 볼때마다 합니다.
그리고 이 병원의 의료진들의 세심한 관심과 관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주변에서도 '수술하기를 잘했다', '잘생겨졌다'는 말을 전보다 더 많이 듣는거 같아서 기분도 좋아요.
이제는 후회보다는 만족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