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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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한지 5개월 됐어요
처음에 너무 큰 수술이라 결정을 하고도 겁이 많이 났어요....근데 병원 실장님들과 원장님께서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어느정도 부담감을 덜을수있었고요...원장님이 이뻐질거라는 얘기에...겁나는 마음보다는 수술후의 모습이 많이 기대됬습니다. 수술을 하고 나와서 입안에서랑 코에서 피가 나와서 좀 힘들었어요. 수술하고 나서 아프지는 않았는데 이 피때문에 잠을 자긴 힘들었어요. 호출 버튼을 누르면 간호사 분들이 와서 피를 빼주고 가셨지만 이게 계속 지속되서 젤 힘들었던거 같아요. 그 외에는 수술도 잘됬고 적응도 빨라서 일반 교정을 하는 분들보다 음식섭취도 빨랐어요. 그래서 수술후에 못 먹어서 빠진 살들이 웨이퍼를 빼는 순간 금새 회복이 됬을정도예요 방학때 수술을 하고 개강을 해서 학교를 가니 친구들도 많이 이뻐졌다고 하고 자연스럽게 잘됬다고 하고 그래서 너무 기분도 좋고 자신감고 새롭게 생겼습니다. 전보다 성격도 더 활발해질수 있었고요. 무엇보다 제 친구는 제 모습을 보고 제 경험을 듣고 동생의 수술도 여기서 잡았어요. 이 수술이 워낙 큰 수술이라 저도 그랬고 많은 분들이 걱정을 많이들 하시는데, 원장님께서 경험도 많으시고 간호사분들과 실장님들께서 수술 후 케어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세요 그래서 회복도 빨랐던거 같아요. 무엇보다도 본인의 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다 이겨낼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