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tbody class="tbody m-tcol-c" _cssquery_UID="17">
<P> 2012.2.16</P>
<P>우와 시간은 흐른다. 시간이 약이다..</P>
<P>양악수술하고난뒤, 아주 잘맞아들어가는말인거같다..</P>
<P> </P>
<P>2월3일 수술하고 정신없이 마취깨려고... ㅎㅎ 뷰티빈들어와서 컴퓨터질하다가 졸고..ㅋㅋㅋ </P>
<P>컴퓨터켜놓고 답글남길정신이 솔직히 안들었다.. 마취기운으로 남긴게..ㅎㅎ신기하다..ㅎㅎ</P>
<P> </P>
<P>솔직히 병원서는후기남길수가없다.. ㅎㅎ 몸이 ... "넌/! 환자야 " 그러고 있어서....</P>
<P>그래도 카메라를안들고가서 폰으로 하루하루를 남겨보았다.. 핸드폰동영상은 올릴방법이..ㅠ.,ㅠ</P>
<P> </P>
<P>병원퇴원후</P>
<P>6일, 잠을 설쳤다.</P>
<P> 아무래도 앉아서 자서 자니 힘드네.. 아픈것도 여전</P>
<P>7시,8시 사이 메디웰 먹고 약먹음 , 살살 아파옴 </P>
<P>9시-10시 운동 </P>
<P> 운동하기가 힘들어서 아니 하기싫었다, 아프고 힘들어서. 나자신과 이겨내기위해 음악 틀어놓구 </P>
<P> 집안에서 제자리걸음 1시간동안 함 하기싫어도 참고, 어느새 30분지나고나니 좀덜 피곤하다..</P>
<P>11시 야채죽 </P>
<P> 체에걸러서 먹음 ,가글 </P>
<P>12시- 1시 운동 ,입운동(우,에)같이 함</P>
<P>1시10분-15분 5분동안 메디웰먹음. 귀에 압력이가해짐 후기를 읽은적이 있어 아무렇치않음 </P>
<P> 운동은 안할수록 안해진다. 힘들어진다 힘들어도 한번만 그시기를 참고 넘기니, 한시간운동하는거 쉽네..^^</P>
<P> 확실히 걷는운동은 붓기가라 앉는데 도움된다 탱탱한 볼살이 얼음팩 붙이고 걸으니 말랑 해진다, \</P>
<P> 조금씩 침은 흐른다, 입주변 근육이 아직 못돌아와서 그런것같다. 웨이퍼물고 있기가 참, 번거럽다. </P>
<P> 그래도 평생한이었던 주걱턱에서 벗어난거에 비하면 웨이퍼 몇일을 못참을까?^^</P>
<P>1시30분 점심약먹음 </P>
<P>1시 35분 턱아래 부어서 냉팩 바세린 입술에 바름</P>
<P>3시 야채죽 호박즙 </P>
<P>3시 20분 가글 우엑토햇다..</P>
<P> 야채죽은 체에 걸러서 후루룩 마셨다.</P>
<P> 가글하고나면 침이 더 많이 고이는것같다.. 가글하고나면 바세린도 꼭바른다 입술이 튼다.</P>
<P> 얼굴이 팅팅 붓는거 같다. 입술운동도 우에 우에 하는데 근육이 아직 덜 움직인다.. 감각이 둔해서...</P>
<P>10시 야채죽 , 진통제 , 가글</P>
<P> 너무아프다 ㅠ.,ㅠ 진통제먹기위해 야채죽 먹구 약먹었다..</P>
<P> 자다깨다 반복!!</P>
<P> </P>
<P>2월7일 </P>
<P> 어제부터 자다깨다를 한시간 간격으로 반복 </P>
<P> 7시 운동 -아플수록 운동하자~~ 어제도그ㅡ랫듯 운동시작하기가힘들지 호박즙먹구 30분정도 운동하고 견디니 </P>
<P> 심리적인건지 덜아픈거같다.. </P>
<P> 9시 약먹구 가글 속이 미식미식 오바이트 함 (구토 ) 가글이 힘들다...</P>
<P>10시 너무아파서 병원에 전화함 / 너무아프면 진통제 먹으라함 </P>
<P> 너무아파서 진통제먹으로갈힘도 없어서 침대방에서 잠도못잔것두 있고, 나도모르게 잠들어버림 </P>
<P> 화장실가고싶어 11시 쯤 일어나서 애채죽 체에 걸러서 먹구 물로만 가글 대충하고 진통제 하나 먹음 </P>
<P> 완전기분이상함 머리가 터질듯 .목부분 쪽으로 붓기가 내려옴 </P>
<P> 웨이퍼는 너무입에서 꽉기는듯 마치 입안에 소세지가된듯한.</P>
<P> 웨이퍼는 항상물고있으라해서 참고 견디자라는생각으로 버텼다.</P>
<P> 얼굴이 계속 붓는다.. 점점얼굴이 못나진다</P>
<P> 오후 8시 야채죽 , 소고기 스프 ,가글 가글할때마다 코피가 조금씩 나옴 </P>
<P> 렛 미인 방송 시청중 </P>
<P> 눈물이 왈콱 쏟아지다..</P>
<P> 양악수술 받는장면 나온다.</P>
<P> 첫날 생각난다 지금보다 더힘들었었다,, 코에 호수 ,귀뒤에 피주머니 </P>
<P> 기침, 가래 때문에 코에 호수만 빼줘도 살것같았는데 벌써 수술한지 5일째다..어제보다 오늘이 괜찮아 지는걸 보면 </P>
<P> 앞으론 더 괜찮아 질 꺼야~ ^^ 수술하고 나와서 원장님께 "턱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던 기억이 난다..</P>
<P> 감사한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자.</P>
<P> 그래 아자아자 이겨내자.. 다신 주걱턱으로 돌아가긴 싫자나? 넌할수 있어..!!</P>
<P> </P>
<P>2월8일</P>
<P> 7시 호박즙 </P>
<P> 8시 부터 운동 </P>
<P> 9시 약 , 가글</P>
<P>12시 야채죽, 소고기스프 </P>
<P>낮1시~2시 토마토쥬스 ,쁘띠첼 , 가글 </P>
<P>6시 야채죽, 토마토 쥬스</P>
<P>11시 아침햇살1병 물 가글</P>
<P> </P>
<P>오전11시~30분 동네한바퀴 마트들렀다 갔다옴 쥬스류, 요구르트 옥수수수염차 사옴 </P>
<P> 붓기가 안 가라앉음 너무아파서 /병원전화하니, 내일올라오라구함/입주변근육, 쪼임 침이줄줄흐름 </P>
<P> 웨이퍼 입안이 부어서 물기힘듦 치아도 욱신욱신.. 입술도 붓기시작함</P>
<P> </P>
<P>2월9일 (목)</P>
<P>6시30분 기상 너무아파서 호박즙만먹고 진통제 약 먹음, 눈물이 주룩주룩 나옴.. </P>
<P>7시 부산역으로 출발</P>
<P>8시 30분 기차 ktx서울행 탐</P>
<P>9시 진통 시작 ~서울까진 2시간도 더가야되는데 .. 잊자..잊자.. ㅠ.,ㅠ</P>
<P>10시19분 너무아파서 승무원 찾아서 진통제 펜잘 먹음 (너무 많이아픔) 나도모르게 울어버림..</P>
<P> 병원실장님 문자 주고 받음</P>
<P>11시 18분 서울 도착 </P>
<P> 지하철 타고 갈아탈 기분도아니어서 택시타고 병원으로 바로감 12시까지 도착 </P>
<P> 원장님 만나뵘, 2~3일 입원해서 지켜보자심(통원치료해두되는데 지방에서 매일왔다갔다할수없어서)</P>
<P> </P>
<P>오후1시 503호 재입원 </P>
<P> 닝겔에 주사맞고</P>
<P>8시경 부터 또아프기시작함 </P>
<P>9시 진통제 맞음 밴드풀고있음 </P>
<P>10시 죽사이트 검색 , 야채죽 주문함..24시간 배달해주는곳있었음..</P>
<P>11시쯤 살것같음</P>
<P>12시부터 다시 아픔 밴드착용해보려다 또아픔시작 . 붓는것도 많이 붓기시작함. 밴드착용무리 </P>
<P> 배고픈거같아 먹으려했으나 너무아파서 포기함</P>
<P> </P>
<P>10일(금)</P>
<P>새벽2시까지 아파서 잠못이름 진통제 맞음 </P>
<P>아침 8시 오마이갓~!! 더붓고 더아파온다 오늘까지만 붓자. 붓기야.. 입술이 완전소세지덩어리. </P>
<P>9시 30분 야채죽 먹고 가글 밴드 다시착용 </P>
<P>10시쯤 진통제 맞고 </P>
<P>11시쯤 치료실 내려가서 볼에 주사기로.. 부어있는.. 곳에 피뽑음 고름같은것은없음.. 염증은아님.</P>
<P> 좀빼고나니 덜아픈것같아짐.. 덜불편하고 ,주사로뺄땐아프지만 빼고나면 편안함</P>
<P>오후2시 야채죽, 아침햇살</P>
<P>6시40분 붓기 케어 </P>
<P>8시 50분 진통제 </P>
<P> 정은순 간호사님 친절하심... 수술당일도 섹션해줄대도 살살 목안에상처안생기게 잘해주셨는데 </P>
<P> 오늘에서야 명찰을 확인했다.. 따뜻한말 한마디한마디 재입원한 불안한 나의맘을 안정시켜주셨다.</P>
<P> </P>
<P>11일(토)</P>
<P> 7시50분 기상.</P>
<P> 얼얼하다 , 참는다 이겨내자..</P>
<P>오전11시 아픔 진통제 맞음 </P>
<P>2시 원장님수술중이셔서 오후에 치료실내려감 주사로 피뽑음</P>
<P> 치료받구 올라와서..</P>
<P> 짜증짜증이밀려왔다.. 얼른 나아야 하는데.. 가슴이 답답하다.. </P>
<P> 아플거라고알고 있었지만. 너무아프니..ㅠ.,ㅠ 정말 아플때는 나쁜마음이.. 살짝들 정도로.. 기분이다운...</P>
<P> 성형하고 나쁜마음먹는이들 맘을 알겠다.. 그만큼 큰 고통 이라는거지..~사람마다 고통의 차이는 있다지만..</P>
<P> 난 많이 ..아파~서 다이어리도 아플땐.. 대충 간단간단 하게 만적어 놓았네.. 그래도 병원에서 붓기는 빨리빠지네..</P>
<P> 무서울정도로 부어서.. 걱정했는데... 붓기가 가라앉는것을보고 다시얼굴을 찾아가는듯해서 안심이다</P>
<P>2월12일 (일)</P>
<P>6시 기상 밴드풀고 간호사님 체크</P>
<P>6시40분 진통제 맞음...아파아파서ㅠ.,ㅠ</P>
<P>7시 스타멕스.. </P>
<P>7시30분~8시 </P>
<P> 새우죽 (인터넷으로 죽 집배달하는곳에 주문해서...설사때문에 메디웰은 안먹엇음..아직도집에 있음..그대로..)</P>
<P> 포만감을위해 천천히 먹음.. 병원에있어도 소화는 어찌나 잘되던지.. 죽이라서그런갑다</P>
<P>10시 치료실 내려감..</P>
<P> 대표원장님 뵘.. 티비에서만 뵙던 선생님 뵙 멎지심 </P>
<P> 여전히 주사기로 고인 피뺌 양이 얼마 없다구하심 (줄어든거같음) \</P>
<P> 눈물 질끔... 그래도 뺄땐아파도 아픔잠깐이면 확실히 붓기가 빨리가라앉고.. 볼과 턱도 편안하다..</P>
<P> 빵빵해서 터질것같은것은사라짐 맑은핏물같은데.. 고름같은것은하나도 없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P>
<P> 피통을 2틀 더차고있음..안생기지않을까 란생각이듦.. 사람마다 다르니.. 나같은경우는.. 좀더 하고있었으면 </P>
<P> 어떠했을까싶다.. ) 염증이아니라서 다행이다..</P>
<P>12시`1시 레이져치료 받다 잠들어버림</P>
<P> 일어나니 머리무거움 ㅠ.,ㅠ 진통제 약기운 없어지는 증상 ㅠ.,ㅠ 이젠 스스로느끼ㅁ~ 참아보자 </P>
<P>2시 30분 새우죽 먹고, 가글 </P>
<P>6시 30분 스타멕스 가글 </P>
<P>7시 10분 밴드착용 </P>
<P> 욱신욱신 아프다..`~~ㅠ.,ㅠ 참고,견뎌야한다.. 할수있다.견뎌견뎌~!!! 즐기자..`아픈것도 즐기자.. </P>
<P> ㅋㅋ다이어리에이렇게 적혀있네.. 밴드새로교체함.. 빡빡해서..더아픈거같다..ㅠ.,ㅠ </P>
<P>8시 진통제 맞음 참다 참다 맞음.. 나중에 퇴원해서 아프믄어떻하지싶어서.. 참다참다..맞음 머리가 깨질듯이아파서..</P>
<P> </P>
<P>2월 13일 (월)</P>
<P>7시30분 간호사님 혈압체크 하러오셔서 깨움... 어젠편안하게잘잔것같다.. 더자고 싶은거보니..</P>
<P>8시 가글 새우죽 먹음.</P>
<P>9시 진통제맞구 링거 뺌</P>
<P> 원장님 회진 퇴원해도 된다심 </P>
<P>10시24분 리무진타고 서울역까지..</P>
<P>10시 50분 서울역도착 </P>
<P> 12시 예매하고 던킨가서 우유한잔마시며 기다림 화장실갔다가.. 던킨 미니도넛삼(집에서기다리는울 두천사들주려고)</P>
<P>11시50분 열차탑승</P>
<P> 여기저기서 도시락 먹음.. ㅠ,ㅠ 먹을수없는고통.. 냄새가 어찌나 맛있는지.. 꼬록꼬르륵 ....</P>
<P> 내옆자리 사람은.. 롯o 상하이oo버거먹는데.. 거기다 포테이토까지.. 코로냄새가 숑숑 들어오는데..</P>
<P> 나중에 낳고나면 꼭먹어야지...</P>
<P>2시42분 부산도착 </P>
<P>3시30분 친정집 짐풀고 휴식 울두천사들 엄마보고 좋아라한다.." 근데울엄마아닌것같아요"... 그런다...ㅠ.,ㅠ </P>
<P> 도넛을얼마나좋아하던지.서울갔다올때마다 사와야겠다..ㅎㅎㅎ </P>
<P>6시 배고파서 야채죽, 계란순두부찜 ,엑티비아, 호박즙, 가글.. 폭풍섭취 약먹음 </P>
<P>저녁10시 호박즙 ,약,가글</P>
<P> </P>
<P> 2월14일(화)</P>
<P>6시 30분 기상 여전히 병원 생활 패턴~더자고싶은데.. 대충애들 챙기고 </P>
<P>8시 다시 큰방에서 더자고 일어남 </P>
<P> 야채죽, 미역국물, 계란(순두부넣고) 찜 ,가글, 진통제주사없이 약으로 ....</P>
<P> 주사없이 못견딜줄알앗는데 신기하게두 고통이 줄어 든것같다.. </P>
<P> 친정이 있어서 다행이다.. 딸이수술했다고 조리 해주신다고 이것저것 해주시려고 , 호박죽감사합니다..</P>
<P> 가글 </P>
<P>12시~1시 사이에 가글 </P>
<P> 야채죽 ,미역국 호박죽(조금) </P>
<P> 호박죽 먹어보려고 시도했다가 포기 , 섹션할때 목을질러서 아팠는데.. 그때생긴 상처에 호박죽이 넘어가니 </P>
<P> 목에 가시 박힌것처럼 아파서 2숟가락에 포기 야채죽미역국물은 잘넘어가는데.. </P>
<P> 엄마가 호박공수해서 직접 아무것도 안넣고 하루종일 만들어주신음식인데..</P>
<P>2시30분 쯤 머리감고싶어서 ~근질근질..</P>
<P> 병원에서부터머리감고싶어 미치는줄알았는데.. 흐흐흐 더럽지만.. 3~4일만에 머리감긴 ....첨이다</P>
<P> 집이주택이라 춥다고 목욕탕다녀옴 머리만 감고 나오려했으나 몸이 근질근질.. 때도밀구왔다.. 너무 살껏같다.. </P>
<P> 물론 입은 한번도 안열고 씻구서.. 드라이어로 머리말리는데.. 어라? 얼굴 붓기가 ㅋㅋ 많이 가라 앉았네..</P>
<P> 볼에 턱에 턱에 많이 가라앉았네? 그렇치만 아직 돌덩이같은건.. ~ 시간이 해결해주겠지??\</P>
<P>6시 쯤 목관나와서.. 아버지차로 집에도착 </P>
<P>7시 쯤 야채죽 미역국 엑티비아, 가글</P>
<P>8시 호박즙 약먹구 가글 </P>
<P> </P>
<P> </P>
<P>15일 (수)병원 에 경과보러가는날</P>
<P>7시 기상 가글 야채죽 계란두부 찜</P>
<P> 호박즙 </P>
<P>7시35분 부산역으로 출발 </P>
<P>8시 5분 부산역도착</P>
<P>8시 10분 기차 탑승 </P>
<P>8시 20분 약먹음 </P>
<P>10시 02분 진통약간 턱끝과 입주변이 아린다.</P>
<P>12시 병원도착 </P>
<P> 귀뒤실밥뽑음 안아픔 아플가봐 걱정했는데.. 약잘먹고 ,찜질 잘하라심 진료끝...</P>
<P>12시52분 병원에서 기차표예약 1시,2시,3시 있다해서 2시꺼 예매</P>
<P> 서울역ㅇ까지 충무로에서내려야하는데 병원동기들과 카톡하다가 한코스지나버림 반대편으로다시타고돌아옴 </P>
<P>낮1시 40분 서울역도착 표예매한거 찾고 BR가서 녹차아이스크림사서 열차 탑승하러가다 기차옆편의점에서 기차출발전에</P>
<P> 카스테라빵구입 천오백냥 점심요기 겸 약을 먹어야했기에.. 병원동기들중 동생이 빵과 우유를 적셔서 먹는다 해서</P>
<P> 막상 샀는데 ,어떻게 먹지? 빵을먼저조금 입에넣어 녹여먹다 아이스크림따로먹구 입안에서녹여먹다 빵과 함께 </P>
<P> 아수쿠림 입에넣고서 녹여 먹었다.나의점심은 내려오는 기차안에서 남들 부럽지않은.. 점심을..~ㅋㅋㅋ </P>
<P> 먹구 약먹구.. 가글은..ㅋㅋㅋ물가글을 했다.. </P>
<P> 지난번엔는 도시락먹는 사람들이 얼마나 부럽던지.. 서서히 이생활도 적응해가는중.최대한 먹을수있게</P>
<P> 만들어서 먹음 되는것이다..ㅎㅎㅎ몸무게가 4키로나 빠졌던데.. 체중이 줄어도 못느끼나봐 주위사람들은 ㅋㅋ </P>
<P> 얼굴볼이 부어서... 귀여워졋단다 얼굴인상이 부드러워졌고 너무 이뻐진거같단다.. 친구들이 눈이랑 코도 같이한줄안다</P>
<P> 코는요데로 있음좋겠다.. 살짝들린코가 좋은데붓기가빠지면..서서히 내려가겠지... </P>
<P> </P>
<P> 또다른 사람들은 얼굴에 지방넣었냐구.. 그러고..</P>
<P> 카톡에 나로인해 친구들이 난리가 났다.. 수술한다고 말도 안했기에.. </P>
<P> 사진하나 살짝바꿔넣었을뿐인데.. 금새 알아들본다..동생이냐구 ,, 어려졌단다.. 좋은반응들뿐이다.. </P>
<P> 전화걸어 묻는사람들도 있고 말을 못하니 카톡으로 하자고 끊는일도 양악수술후 일상생활중 하나가 되었다.</P>
<P> " 어머, 너한거보니 나도 하고싶네~!!" 속으론 기분이 나빴다. 난 힘들게 살던 삶속에서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은</P>
<P> 불편한거없는 삶으로 들어오려고 수술한것인데. 턱관절장애도 겪어보지않고 역류성식도염도 걸리지도않아본사람</P>
<P> 들이 그저,미용목적으로 던진 몇분들 말이 참 야속하게 느껴지더라.. ~! 그런말들에 다음에 어떻게대처할지..</P>
<P> 웨이퍼가 많이 헐거워졌다.. 앙물고잇다가 입을 벌리면딸그락그러면서 빠진다.. </P>
<P> 병원에서 앞으론 던 그럴거라고 그럼 그냥 다시 끼우라고 하셔서 큰문제는 아닌거 같아 안심이다.</P>
<P> 오늘은 기차안에서 참많이 적네.~ 진료는 30분안에끝나구 아침 8시30분부터오후 5시까지 부산서울과 서울울산까지 </P>
<P> 차비만해두ㅋㅋㅋ 그래도 난 돈보단 시간이 먼저인사람이라 기차를 선호한다.. 버스는 시간소비가 너무많아서.. </P>
<P> 기차는 먹을꺼리두팔구 화장실도갈수있고 무엇보다 창밖풍경도 보면서 올수있으니..</P>
<P> 짧고, 먼거리 여행을 즐기는것도 행복한일이다. 열심히 살아왔으니 앞으론 더 열심히일하고 </P>
<P> 이런여행하는 기분으로 치료도 다니며 평범한 삶속에 행복함을 찾아다녀본다..</P>
<P> 여기까지 가 2주간의 후기로 마감.해본다. </P>
<P> </P>
<P>한달이다....</P>
<P>ㅇㅇㅇㅇ 보이는 각도에따라서 얼굴형이 달라진단것을... 느꼈다..ㅇㅇㅇㅇ</P>
<P> 어느 각도에선 상당히만족하는데. 또다른각도에선... 조금씩차이가난다..</P>
<P>아직 수술한지 한달 뿐이니.. ^^ 기대해본다... .지난후기 보다 차이 점은.. 확실히 얼굴이 자리잡혀간다..</P>
<P>가끔 꿈을 꾼다.. 다시 얼굴이.. 예전으로 돌아간꿈.. 어찌나 꿈속에서울었더니 현실로 꺠어보니 눈물을 흘리고있는게아닌가?</P>
<P> </P>
<P> </P>
<P>ㅁ 2월17일 금</P>
<P> 턱이 간질, 입술 이 간질 간질..^^ 막긁고싶은데.. 아직 감각은 ....</P>
<P> 혈 흐르는건가? ㅎㅎ 감감이 서서히 돌아오고있는것 같다.. 실밥뽑기전가지.. 신경이 안돌아 와야할텐데..</P>
<P> 많이들 아프다는데.. 난 엄청 겁도 많고.. 아픈건더 못 참는데.. 어쩌지? </P>
<P> </P>
<P>ㅁ2월24일 금 </P>
<P> 실밥푸는날.. </P>
<P> 후기들을 읽고간터라.. 마음의 준비를하고 갔었는데...... 확실한건 입안에 감각이 돌아오는 곳은.. 좀아팠었다..</P>
<P> 감각이없는 곳은 스크류?나사 박혀있는곳에.. 난 그냥 죽~ 뽑을줄알았는데.. 나사를 풀었다.. 사람의 몸 잇몸뼈?에 </P>
<P> 박혀있던 것이 빠져나온다는것..... 예전 치과병원 코디네이터로 일한적이 있다.. 네트워크병원인데 원장님께서 임플플란트</P>
<P> 술하는 것을 보았다.. 그땐 무섭다는것보다.. 아 정말 신기하다.. 환자두 전신마취도안하고서 .. 입을 아~ 하고 벌려서.. </P>
<P> 잇몸에 마취만시키고서 수술하는것을봤는데.. 그때도 이런느낌? 이었을까싶다.. 환자마다 고통을 느끼는분들도 있었는데.. </P>
<P> 이런기분이겠구나..</P>
<P> 볼살에 실밥풀때는 털뽑는 느낌.. 정도..? 아픔? 좀더따끔 했다구해야하나? "괜잖아.괜잖아.. 에잇~! 수술도 해내고 </P>
<P> 회복과정첫날도 이겨냈는데.. 이건 잠깐 따끔이니 참자.. 간호사님 손이.. 살살해주시는것같다.. </P>
<P> 겁난다 많이 아프냐 물어봐서 그런지.</P>
<P> 잘 이겨냈다.. 솔직히말하면.. 오늘당일은 엄청아팠다.. 라기보다 좀 아팠다.. 진통제먹을만큼은아닌데 안아픈것은 감각이 </P>
<P> 아직 안 돌아온것 이기때문에.. 마음은.. 놓엿다.. 신경이 서서히 도랑오는군... 속으로... 안심.. ^^ </P>
<P> ㅎㅎ 오늘도 역시 서울 지하철에서... ㅠ.,ㅠ 헷갈려서.. 징징 3호선을 3번이나갈아탓다. 왔다갔다.. 분명히 뭔가에 </P>
<P> 홀렸었나보다..</P>
<P> 4호선을타야되는디.. 3호선에서.. 한20분을 흘려보냇다..ㅠ.,ㅠ </P>
<P> 그래서.. 이번기회에.. 서울역서.. 병원까지. 가는방법을 확실히 터득.. 최단거리지하철타기..^^</P>
<P> </P>
<P><SPAN style="FONT-FAMILY: Times New Roman"><STRONG><FONT color=#6a65bb>병원가는길</FONT></STRONG></SPAN></P>
<P><SPAN style="FONT-FAMILY: Times New Roman"><STRONG><FONT color=#3a32c3>서울역(4호선) 5-1 문 타기 >> 충무로 환승(3호선) >> 압구정 역5번출구 </FONT></STRONG></SPAN></P>
<P><SPAN style="FONT-FAMILY: Times New Roman"><STRONG><FONT color=#3a32c3></FONT></STRONG></SPAN> </P>
<P><SPAN style="FONT-FAMILY: Times New Roman"><STRONG><FONT color=#3a32c3>서울역가는길</FONT></STRONG></SPAN></P>
<P><SPAN style="FONT-FAMILY: Times New Roman"><STRONG><FONT color=#3a32c3>압구정(3호선) 3-4문 타고 충무로(4호선)에서 갈아타기 서울역(4호선) 방향 </FONT></STRONG></SPAN></P>
<P><SPAN style="FONT-FAMILY: Times New Roman"><STRONG><FONT color=#3a32c3> </FONT></STRONG></SPAN></P>
<P><SPAN style="FONT-FAMILY: Times New Roman"><STRONG><FONT color=#3a32c3>지하철 노선 빠른환승할수있는방법.. 이다.. </FONT></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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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ㅁ2월26일 일</P>
<P> 질기고 단단한거배고 웬만한것은.. 다먹어보리라.. 먹는것에 한이 맺혓던... 터라.</P>
<P> 실밥풀고 먹을것에 도전.. 오늘 울두천사들이 피자먹고싶다고 아빠에게.. 종알종알 일요일 이라 </P>
<P> 오후3시쯤 가기로하구선.. 피자 ㅎ 도착.. </P>
<P> 식욕 왕창..^^ 식용가위는 따로없단다.. 이론 나이프로 난도실을 하기시작햇다.. 작게.최대한.. </P>
<P> 이론 웬걸.. 먹어진다. 꺄악..~~~ 너무 ㅠ.,ㅠ 너무 맛있다.. 비록 앞니로 먹지못하고 조금식 잘라서 살살. </P>
<P> 먹을수 있다는것에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너무나 일상속에서 묻혀있던.. 평소에오늘은뭘먹지. 먹을수있느게 뭐지, </P>
<P> 먹을게없네? 했던마음이... 얼마나 나쁜 생각 이었던게.. 절실하게 느껴지다니.. 세상에서 젤 행복한것을.. 꼽으라면..</P>
<P> 먹을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한일... 이다.. 속도는 느렸지만.. 3조각먹구서.. 그날 저녁은 굶었다. </P>
<P> 포만감과 배가 고프않아서.. 실밥풀고나니 음식 먹을수잇는종류를 더늘릴수잇어서.좋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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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ㅁ 3월2일 금 </P>
<P> 벌써... 한달이 되어가네..2월 3일 수술했었는데..</P>
<P> 수술하기전엔 카페를 들락거리며 양악이벤트응모도 해보고 덜어지고.. 후기들을보며,몇년을 기다렷던시간이.</P>
<P> 수술하고 난 뒤론.. 이렇게 가네... 정말 힘들다..는순간들도 지나가게 만드는게.. 신이 주신 선물이라는데.. </P>
<P> 아픈것도 이젠 없다 단지 감각이 돌아오면서.. 한번씩.. 지릿찌릿하거나. 살짜기 전기가통하는듯한.. 얼굴..</P>
<P> 썩기분 나쁘거나 하진않다.. 신경이 돌아오고있다는것이니까?^^</P>
<P> 요즘은 턱선에 조금 마음이간다.. 혹여나.ㅠ.,ㅠ 나이가 나이인지라.. 10년이나 어린친구들은 턱선들이 참 이쁜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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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192px; FLOAT: none; HEIGHT: 242px; CLEAR: none" id=tx_entry_675 class=txc-image src="http://image.idhospital.com/upimg/old_data/upload/image/201203/04/20120304213326971168.jpg" width=262 height=4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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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난 이게 붓기빠지면서.. 혹 쳐진턱 살이 되진않을 까? 참 바보 같은 생각들을... 한다..</P>
<P> 첨 맘처럼 "턱만들어가면.. 다 좋다"라고햇던 마음.. 은 어딜가고... 확실ㅎㅣ 옆 얼굴 라인은.. 이쁘다..(내생각엔) 턱 덕분에 </P>
<P> 내코라인이 살아 나줘서.. 카톡엔 난리들이다.. 턱 1센터만 들어갔을 뿐인데.. 이마성형이랑 코성형도 같이했냐고... </P>
<P> 정말 턱만 아니면 아니면.. 했던 순간들... 난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수술한것 인데.., 아주평범한 턱을가진 사람들이..</P>
<P> 니얼굴보니 나도 작게 하고싶다.. 라고 말하는데..ㅠ/.ㅠ 그저.. 난 작아지려고 한것이아닌데.. 참.. 생각들없이.. </P>
<P> 말을 하는것같다.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 잇는 순간 순간들이.. .. 말이다..</P>
<P> 그저 그런사람들에겐.. 위험하고, 엄청아프단 말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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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양악수술후 , 먹을수 잇는요리를 많이 하다 보니.. 참 신한 메뉴들이.. 많이.. 생각낫다.. 이것을 조리법들을 간단하게</P>
<P>같이 공감할수 있게. 해볼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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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맛난 수술후 참부드러운 음식이다.. 난 거기다 치즈도..~^^ 노란 네모난 치즈 따끈할때 올려놓으면 사르륵 녹아서 참먹기좋다.. 일반계란찜 보다 순두부를 넣으니 부드러워서 참좋다.. 저녁에 잘때도 출출해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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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배고파요, 엄마" 하는 아이들 에게도 부드러운 음식 이라.. 참 잘먹고., 잘 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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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두뻔째 요린 다들잘아시는 요리일가? 타락죽.. 찰쌀가루로 만들 브드러운 음식.. 끈기가있다..는장점..진작에..알앗다면..</P>
<P>콘스프 이런데만 의존하는게 아니엿는데.. 예전에 첫애임신초기에 입덧이 심해서 못먹엇을때 신랑이 해죽 타락죽..이생각낫다..</P>
<P> 참 정성들여서 해준 타락죽.... 식객 만화책보고 타락죽이라기에 첨 들어본음식이라 궁금했다.. </P>
<P>일반레시피검색해봐도 신랑은 찹쌀가루로해서 아주스프같은데.. 레시피들은 찹쌀을뿔려서..만든것이라. 양악수술 초기환자들에겐 무리인 음식이라.. 기름기도 없고 찹쌀이라 끈기도 있는 이 음식법을 소개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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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주간단.. 해요.. 타락죽은 우유를이용해서만든것이라고하는데요.. 검색해보세용..^^ 전문가가아니라서...요^^</P>
<P>우유에 찹쌀가루(가루로된것 초록마을에서 팔던데 마트도 팔까요?있겟죠..전초록마을제품을...) </P>
<P>우유붓고.. 양은일반 오독이제품 스프양 으로 콘스프 끓이듯 은근한불에.. 걸죽해지면 숟가락으로 소금간 이나 설탕으로 </P>
<P>해서 먹음 좋아요...^^ 참 설사하시는분들은.. 우유보단..아침햇살을 붓고 요리하면 간도 맞아서..^^든든하게 ..힘이 쭉쭉바지는일없으실꺼에요... 다음엔 조리사진도 같이 찍어올려볼께요.. 정말 간단하게 양악수술하신분들은 정말딱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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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달차 후긴 여기서 끝..\^^ 1주1주 빨리가더니. 벌써 한달...^^여러분도.. 꼭~ 좋은소식들... 들리시길..^^간절히 소망해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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