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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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이 양악수술 후기
<DIV id=tbody class="tbody m-tcol-c" _cssquery_UID="17"> <P> 2012.2.16</P> <P>우와 시간은 흐른다. 시간이 약이다..</P> <P>양악수술하고난뒤, 아주 잘맞아들어가는말인거같다..</P> <P> </P> <P>2월3일 수술하고 정신없이 마취깨려고... ㅎㅎ 뷰티빈들어와서 컴퓨터질하다가 졸고..ㅋㅋㅋ </P> <P>컴퓨터켜놓고 답글남길정신이 솔직히 안들었다.. 마취기운으로 남긴게..ㅎㅎ신기하다..ㅎㅎ</P> <P> </P> <P>솔직히 병원서는후기남길수가없다.. ㅎㅎ 몸이 ... "넌/! 환자야 " 그러고 있어서....</P> <P>그래도 카메라를안들고가서 폰으로 하루하루를 남겨보았다.. 핸드폰동영상은 올릴방법이..ㅠ.,ㅠ</P> <P> </P> <P>병원퇴원후</P> <P>6일, 잠을 설쳤다.</P> <P>   아무래도 앉아서 자서 자니 힘드네.. 아픈것도 여전</P> <P>7시,8시 사이 메디웰 먹고 약먹음 , 살살 아파옴  </P> <P>9시-10시 운동 </P> <P>   운동하기가 힘들어서 아니 하기싫었다, 아프고 힘들어서. 나자신과 이겨내기위해  음악 틀어놓구 </P> <P>   집안에서 제자리걸음 1시간동안 함  하기싫어도 참고, 어느새 30분지나고나니 좀덜 피곤하다..</P> <P>11시  야채죽 </P> <P>    체에걸러서 먹음 ,가글 </P> <P>12시- 1시 운동 ,입운동(우,에)같이 함</P> <P>1시10분-15분 5분동안 메디웰먹음.  귀에 압력이가해짐  후기를 읽은적이 있어 아무렇치않음 </P> <P>    운동은 안할수록 안해진다. 힘들어진다 힘들어도  한번만 그시기를 참고 넘기니, 한시간운동하는거 쉽네..^^</P> <P>    확실히  걷는운동은 붓기가라 앉는데 도움된다 탱탱한 볼살이 얼음팩 붙이고 걸으니 말랑 해진다, \</P> <P>    조금씩 침은 흐른다, 입주변 근육이 아직 못돌아와서 그런것같다. 웨이퍼물고 있기가 참, 번거럽다. </P> <P>    그래도 평생한이었던 주걱턱에서 벗어난거에 비하면 웨이퍼 몇일을 못참을까?^^</P> <P>1시30분 점심약먹음 </P> <P>1시 35분 턱아래 부어서 냉팩 바세린 입술에 바름</P> <P>3시 야채죽 호박즙 </P> <P>3시 20분 가글 우엑토햇다..</P> <P>   야채죽은 체에 걸러서 후루룩 마셨다.</P> <P>   가글하고나면 침이 더 많이 고이는것같다.. 가글하고나면 바세린도 꼭바른다 입술이 튼다.</P> <P>   얼굴이 팅팅 붓는거 같다. 입술운동도 우에 우에 하는데 근육이 아직 덜 움직인다.. 감각이 둔해서...</P> <P>10시  야채죽 , 진통제 , 가글</P> <P>   너무아프다 ㅠ.,ㅠ 진통제먹기위해 야채죽 먹구 약먹었다..</P> <P>   자다깨다 반복!!</P> <P> </P> <P>2월7일  </P> <P>      어제부터  자다깨다를 한시간 간격으로 반복  </P> <P> 7시  운동  -아플수록 운동하자~~  어제도그ㅡ랫듯 운동시작하기가힘들지 호박즙먹구  30분정도 운동하고 견디니 </P> <P>       심리적인건지  덜아픈거같다..   </P> <P> 9시  약먹구 가글  속이 미식미식 오바이트 함 (구토 )  가글이 힘들다...</P> <P>10시  너무아파서  병원에 전화함 / 너무아프면 진통제 먹으라함  </P> <P>        너무아파서 진통제먹으로갈힘도 없어서 침대방에서 잠도못잔것두 있고, 나도모르게 잠들어버림 </P> <P>        화장실가고싶어  11시 쯤 일어나서  애채죽 체에 걸러서 먹구 물로만 가글 대충하고 진통제 하나 먹음      </P> <P>        완전기분이상함 머리가 터질듯 .목부분 쪽으로 붓기가 내려옴 </P> <P>        웨이퍼는  너무입에서 꽉기는듯  마치 입안에 소세지가된듯한.</P> <P>        웨이퍼는 항상물고있으라해서 참고 견디자라는생각으로 버텼다.</P> <P>        얼굴이 계속 붓는다.. 점점얼굴이 못나진다</P> <P> 오후 8시 야채죽 , 소고기 스프  ,가글  가글할때마다 코피가 조금씩 나옴 </P> <P>        렛 미인 방송 시청중 </P> <P>       눈물이 왈콱 쏟아지다..</P> <P>       양악수술 받는장면 나온다.</P> <P>       첫날 생각난다 지금보다  더힘들었었다,, 코에 호수 ,귀뒤에 피주머니 </P> <P>       기침, 가래 때문에 코에 호수만 빼줘도 살것같았는데 벌써 수술한지 5일째다..어제보다 오늘이 괜찮아 지는걸 보면 </P> <P>       앞으론 더 괜찮아 질 꺼야~ ^^ 수술하고 나와서 원장님께 "턱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던 기억이 난다..</P> <P>       감사한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자.</P> <P>       그래 아자아자 이겨내자.. 다신 주걱턱으로 돌아가긴 싫자나? 넌할수 있어..!!</P> <P> </P> <P>2월8일</P> <P> 7시 호박즙 </P> <P> 8시 부터 운동 </P> <P> 9시 약 , 가글</P> <P>12시 야채죽, 소고기스프 </P> <P>낮1시~2시 토마토쥬스 ,쁘띠첼 , 가글 </P> <P>6시 야채죽, 토마토 쥬스</P> <P>11시 아침햇살1병 물 가글</P> <P> </P> <P>오전11시~30분  동네한바퀴  마트들렀다 갔다옴  쥬스류, 요구르트 옥수수수염차 사옴 </P> <P>      붓기가 안 가라앉음 너무아파서 /병원전화하니, 내일올라오라구함/입주변근육, 쪼임  침이줄줄흐름  </P> <P>      웨이퍼 입안이 부어서 물기힘듦 치아도 욱신욱신.. 입술도 붓기시작함</P> <P> </P> <P>2월9일 (목)</P> <P>6시30분 기상 너무아파서 호박즙만먹고 진통제 약 먹음, 눈물이 주룩주룩 나옴.. </P> <P>7시  부산역으로 출발</P> <P>8시 30분 기차 ktx서울행 탐</P> <P>9시 진통 시작 ~서울까진 2시간도 더가야되는데 .. 잊자..잊자.. ㅠ.,ㅠ</P> <P>10시19분 너무아파서 승무원 찾아서 진통제 펜잘 먹음 (너무 많이아픔) 나도모르게 울어버림..</P> <P>       병원실장님 문자 주고 받음</P> <P>11시 18분 서울 도착 </P> <P>       지하철 타고 갈아탈 기분도아니어서 택시타고 병원으로 바로감 12시까지 도착 </P> <P>       원장님 만나뵘, 2~3일 입원해서 지켜보자심(통원치료해두되는데 지방에서 매일왔다갔다할수없어서)</P> <P> </P> <P>오후1시 503호  재입원 </P> <P>        닝겔에 주사맞고</P> <P>8시경 부터 또아프기시작함  </P> <P>9시 진통제 맞음  밴드풀고있음 </P> <P>10시 죽사이트 검색 , 야채죽 주문함..24시간 배달해주는곳있었음..</P> <P>11시쯤 살것같음</P> <P>12시부터 다시 아픔  밴드착용해보려다 또아픔시작 .  붓는것도 많이 붓기시작함.  밴드착용무리 </P> <P>       배고픈거같아  먹으려했으나 너무아파서 포기함</P> <P> </P> <P>10일(금)</P> <P>새벽2시까지 아파서 잠못이름 진통제 맞음 </P> <P>아침 8시 오마이갓~!!   더붓고 더아파온다 오늘까지만 붓자. 붓기야..    입술이 완전소세지덩어리. </P> <P>9시 30분 야채죽 먹고 가글  밴드 다시착용 </P> <P>10시쯤  진통제 맞고 </P> <P>11시쯤 치료실 내려가서 볼에  주사기로.. 부어있는.. 곳에 피뽑음  고름같은것은없음.. 염증은아님.</P> <P>       좀빼고나니  덜아픈것같아짐.. 덜불편하고 ,주사로뺄땐아프지만 빼고나면 편안함</P> <P>오후2시 야채죽, 아침햇살</P> <P>6시40분  붓기 케어 </P> <P>8시 50분 진통제 </P> <P>       정은순 간호사님 친절하심...  수술당일도 섹션해줄대도 살살 목안에상처안생기게 잘해주셨는데 </P> <P>        오늘에서야 명찰을 확인했다.. 따뜻한말 한마디한마디 재입원한  불안한 나의맘을 안정시켜주셨다.</P> <P> </P> <P>11일(토)</P> <P> 7시50분 기상.</P> <P>       얼얼하다 , 참는다 이겨내자..</P> <P>오전11시 아픔 진통제 맞음  </P> <P>2시  원장님수술중이셔서 오후에 치료실내려감 주사로 피뽑음</P> <P>      치료받구 올라와서..</P> <P>      짜증짜증이밀려왔다.. 얼른 나아야 하는데.. 가슴이 답답하다.. </P> <P>      아플거라고알고 있었지만. 너무아프니..ㅠ.,ㅠ 정말 아플때는 나쁜마음이.. 살짝들 정도로.. 기분이다운...</P> <P>      성형하고 나쁜마음먹는이들 맘을 알겠다.. 그만큼 큰 고통 이라는거지..~사람마다 고통의 차이는 있다지만..</P> <P>      난 많이 ..아파~서 다이어리도 아플땐.. 대충 간단간단 하게 만적어 놓았네.. 그래도  병원에서 붓기는 빨리빠지네..</P> <P>      무서울정도로 부어서..  걱정했는데... 붓기가 가라앉는것을보고 다시얼굴을 찾아가는듯해서 안심이다</P> <P>2월12일 (일)</P> <P>6시      기상  밴드풀고 간호사님 체크</P> <P>6시40분   진통제 맞음...아파아파서ㅠ.,ㅠ</P> <P>7시      스타멕스.. </P> <P>7시30분~8시 </P> <P>           새우죽 (인터넷으로 죽 집배달하는곳에 주문해서...설사때문에 메디웰은 안먹엇음..아직도집에 있음..그대로..)</P> <P>           포만감을위해 천천히 먹음.. 병원에있어도 소화는 어찌나 잘되던지.. 죽이라서그런갑다</P> <P>10시   치료실 내려감..</P> <P>          대표원장님 뵘.. 티비에서만 뵙던 선생님 뵙 멎지심  </P> <P>          여전히 주사기로 고인 피뺌  양이 얼마 없다구하심 (줄어든거같음) \</P> <P>          눈물 질끔...  그래도 뺄땐아파도 아픔잠깐이면 확실히 붓기가 빨리가라앉고.. 볼과 턱도 편안하다..</P> <P>          빵빵해서 터질것같은것은사라짐 맑은핏물같은데.. 고름같은것은하나도 없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P> <P>          피통을 2틀 더차고있음..안생기지않을까 란생각이듦.. 사람마다 다르니.. 나같은경우는.. 좀더 하고있었으면 </P> <P>          어떠했을까싶다.. ) 염증이아니라서 다행이다..</P> <P>12시`1시  레이져치료  받다 잠들어버림</P> <P>         일어나니 머리무거움 ㅠ.,ㅠ   진통제  약기운 없어지는 증상  ㅠ.,ㅠ 이젠 스스로느끼ㅁ~ 참아보자 </P> <P>2시 30분 새우죽 먹고, 가글 </P> <P>6시 30분 스타멕스 가글 </P> <P>7시 10분 밴드착용 </P> <P>         욱신욱신 아프다..`~~ㅠ.,ㅠ  참고,견뎌야한다.. 할수있다.견뎌견뎌~!!! 즐기자..`아픈것도 즐기자..  </P> <P>         ㅋㅋ다이어리에이렇게 적혀있네..  밴드새로교체함.. 빡빡해서..더아픈거같다..ㅠ.,ㅠ </P> <P>8시 진통제 맞음 참다 참다 맞음.. 나중에 퇴원해서  아프믄어떻하지싶어서..  참다참다..맞음 머리가 깨질듯이아파서..</P> <P> </P> <P>2월 13일 (월)</P> <P>7시30분  간호사님 혈압체크 하러오셔서 깨움... 어젠편안하게잘잔것같다.. 더자고 싶은거보니..</P> <P>8시  가글 새우죽 먹음.</P> <P>9시 진통제맞구  링거 뺌</P> <P>       원장님  회진 퇴원해도 된다심 </P> <P>10시24분 리무진타고 서울역까지..</P> <P>10시 50분 서울역도착 </P> <P>        12시 예매하고 던킨가서 우유한잔마시며 기다림  화장실갔다가..  던킨 미니도넛삼(집에서기다리는울 두천사들주려고)</P> <P>11시50분 열차탑승</P> <P>         여기저기서 도시락 먹음..  ㅠ,ㅠ 먹을수없는고통.. 냄새가 어찌나 맛있는지.. 꼬록꼬르륵  ....</P> <P>         내옆자리 사람은.. 롯o 상하이oo버거먹는데.. 거기다 포테이토까지.. 코로냄새가 숑숑 들어오는데..</P> <P>         나중에 낳고나면 꼭먹어야지...</P> <P>2시42분  부산도착 </P> <P>3시30분  친정집 짐풀고 휴식  울두천사들 엄마보고 좋아라한다.." 근데울엄마아닌것같아요"... 그런다...ㅠ.,ㅠ </P> <P>         도넛을얼마나좋아하던지.서울갔다올때마다 사와야겠다..ㅎㅎㅎ </P> <P>6시    배고파서 야채죽, 계란순두부찜 ,엑티비아, 호박즙, 가글.. 폭풍섭취 약먹음 </P> <P>저녁10시  호박즙 ,약,가글</P> <P> </P> <P>  2월14일(화)</P> <P>6시 30분 기상 여전히  병원 생활 패턴~더자고싶은데.. 대충애들 챙기고 </P> <P>8시   다시 큰방에서 더자고 일어남 </P> <P>        야채죽, 미역국물, 계란(순두부넣고) 찜 ,가글, 진통제주사없이 약으로 ....</P> <P>        주사없이 못견딜줄알앗는데 신기하게두 고통이 줄어 든것같다.. </P> <P>        친정이  있어서 다행이다..  딸이수술했다고 조리 해주신다고 이것저것 해주시려고 , 호박죽감사합니다..</P> <P>        가글  </P> <P>12시~1시 사이에 가글 </P> <P>        야채죽 ,미역국 호박죽(조금) </P> <P>        호박죽 먹어보려고 시도했다가 포기 , 섹션할때  목을질러서 아팠는데.. 그때생긴 상처에 호박죽이 넘어가니 </P> <P>        목에 가시 박힌것처럼 아파서  2숟가락에 포기 야채죽미역국물은 잘넘어가는데.. </P> <P>        엄마가 호박공수해서 직접 아무것도 안넣고 하루종일 만들어주신음식인데..</P> <P>2시30분 쯤 머리감고싶어서 ~근질근질..</P> <P>        병원에서부터머리감고싶어 미치는줄알았는데.. 흐흐흐 더럽지만.. 3~4일만에 머리감긴 ....첨이다</P> <P>        집이주택이라 춥다고 목욕탕다녀옴 머리만 감고 나오려했으나 몸이 근질근질.. 때도밀구왔다.. 너무 살껏같다..   </P> <P>        물론 입은 한번도 안열고 씻구서.. 드라이어로 머리말리는데.. 어라? 얼굴 붓기가 ㅋㅋ 많이 가라 앉았네..</P> <P>        볼에 턱에 턱에 많이 가라앉았네? 그렇치만 아직 돌덩이같은건.. ~ 시간이 해결해주겠지??\</P> <P>6시 쯤 목관나와서.. 아버지차로 집에도착 </P> <P>7시 쯤 야채죽 미역국  엑티비아, 가글</P> <P>8시 호박즙 약먹구 가글  </P> <P> </P> <P> </P> <P>15일 (수)병원 에 경과보러가는날</P> <P>7시 기상 가글 야채죽 계란두부 찜</P> <P>              호박즙 </P> <P>7시35분  부산역으로 출발 </P> <P>8시 5분   부산역도착</P> <P>8시 10분  기차 탑승  </P> <P>8시 20분  약먹음 </P> <P>10시 02분  진통약간 턱끝과 입주변이 아린다.</P> <P>12시        병원도착 </P> <P>            귀뒤실밥뽑음 안아픔  아플가봐 걱정했는데.. 약잘먹고 ,찜질 잘하라심  진료끝...</P> <P>12시52분 병원에서 기차표예약 1시,2시,3시 있다해서  2시꺼  예매</P> <P>             서울역ㅇ까지 충무로에서내려야하는데  병원동기들과 카톡하다가 한코스지나버림 반대편으로다시타고돌아옴 </P> <P>낮1시 40분 서울역도착 표예매한거 찾고 BR가서 녹차아이스크림사서 열차 탑승하러가다 기차옆편의점에서 기차출발전에</P> <P>              카스테라빵구입 천오백냥 점심요기 겸 약을 먹어야했기에.. 병원동기들중 동생이 빵과 우유를 적셔서 먹는다 해서</P> <P>              막상 샀는데 ,어떻게 먹지? 빵을먼저조금 입에넣어 녹여먹다 아이스크림따로먹구 입안에서녹여먹다 빵과 함께 </P> <P>              아수쿠림 입에넣고서 녹여 먹었다.나의점심은 내려오는 기차안에서 남들 부럽지않은.. 점심을..~ㅋㅋㅋ </P> <P>              먹구 약먹구.. 가글은..ㅋㅋㅋ물가글을 했다.. </P> <P>              지난번엔는 도시락먹는 사람들이 얼마나 부럽던지..  서서히 이생활도 적응해가는중.최대한 먹을수있게</P> <P>              만들어서 먹음 되는것이다..ㅎㅎㅎ몸무게가 4키로나 빠졌던데.. 체중이 줄어도 못느끼나봐 주위사람들은 ㅋㅋ </P> <P>              얼굴볼이 부어서... 귀여워졋단다 얼굴인상이 부드러워졌고 너무 이뻐진거같단다.. 친구들이 눈이랑 코도 같이한줄안다</P> <P>              코는요데로 있음좋겠다.. 살짝들린코가 좋은데붓기가빠지면..서서히 내려가겠지... </P> <P> </P> <P>             또다른 사람들은  얼굴에 지방넣었냐구.. 그러고..</P> <P>             카톡에 나로인해 친구들이 난리가 났다.. 수술한다고 말도 안했기에.. </P> <P>             사진하나 살짝바꿔넣었을뿐인데..  금새 알아들본다..동생이냐구 ,, 어려졌단다.. 좋은반응들뿐이다..  </P> <P>             전화걸어 묻는사람들도 있고 말을 못하니 카톡으로 하자고 끊는일도  양악수술후 일상생활중 하나가 되었다.</P> <P>             " 어머, 너한거보니 나도 하고싶네~!!" 속으론 기분이 나빴다. 난 힘들게 살던 삶속에서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은</P> <P>               불편한거없는 삶으로 들어오려고 수술한것인데.  턱관절장애도 겪어보지않고 역류성식도염도 걸리지도않아본사람</P> <P>             들이 그저,미용목적으로 던진 몇분들 말이 참 야속하게 느껴지더라.. ~! 그런말들에 다음에 어떻게대처할지..</P> <P>             웨이퍼가 많이 헐거워졌다.. 앙물고잇다가 입을 벌리면딸그락그러면서 빠진다.. </P> <P>             병원에서 앞으론 던 그럴거라고 그럼 그냥 다시 끼우라고 하셔서 큰문제는 아닌거 같아 안심이다.</P> <P>             오늘은 기차안에서 참많이 적네.~ 진료는 30분안에끝나구 아침 8시30분부터오후 5시까지 부산서울과 서울울산까지 </P> <P>             차비만해두ㅋㅋㅋ 그래도  난 돈보단 시간이  먼저인사람이라 기차를 선호한다.. 버스는 시간소비가 너무많아서.. </P> <P>             기차는 먹을꺼리두팔구 화장실도갈수있고 무엇보다 창밖풍경도 보면서 올수있으니..</P> <P>             짧고, 먼거리 여행을 즐기는것도 행복한일이다. 열심히 살아왔으니 앞으론 더  열심히일하고 </P> <P>             이런여행하는 기분으로 치료도 다니며 평범한 삶속에 행복함을 찾아다녀본다..</P> <P>     여기까지 가 2주간의 후기로 마감.해본다. </P> <P> </P> <P>한달이다....</P> <P>ㅇㅇㅇㅇ 보이는 각도에따라서  얼굴형이 달라진단것을... 느꼈다..ㅇㅇㅇㅇ</P> <P> 어느 각도에선 상당히만족하는데. 또다른각도에선... 조금씩차이가난다..</P> <P>아직 수술한지 한달 뿐이니.. ^^ 기대해본다...    .지난후기 보다 차이 점은.. 확실히  얼굴이 자리잡혀간다..</P> <P>가끔 꿈을 꾼다.. 다시 얼굴이.. 예전으로 돌아간꿈.. 어찌나 꿈속에서울었더니 현실로 꺠어보니 눈물을 흘리고있는게아닌가?</P> <P> </P> <P> </P> <P>ㅁ 2월17일  금</P> <P>   턱이 간질, 입술 이 간질 간질..^^  막긁고싶은데..   아직 감각은 ....</P> <P>   혈 흐르는건가? ㅎㅎ  감감이 서서히 돌아오고있는것 같다.. 실밥뽑기전가지.. 신경이 안돌아 와야할텐데..</P> <P>   많이들  아프다는데..  난 엄청 겁도 많고.. 아픈건더 못 참는데.. 어쩌지?  </P> <P> </P> <P>ㅁ2월24일  금  </P> <P>  실밥푸는날.. </P> <P>  후기들을 읽고간터라..  마음의 준비를하고 갔었는데......    확실한건 입안에 감각이 돌아오는 곳은.. 좀아팠었다..</P> <P>  감각이없는 곳은  스크류?나사 박혀있는곳에.. 난 그냥 죽~ 뽑을줄알았는데..  나사를 풀었다..  사람의 몸 잇몸뼈?에 </P> <P>  박혀있던    것이 빠져나온다는것.....  예전 치과병원 코디네이터로 일한적이 있다..  네트워크병원인데  원장님께서 임플플란트</P> <P>  술하는 것을 보았다..  그땐 무섭다는것보다.. 아 정말 신기하다.. 환자두 전신마취도안하고서 .. 입을 아~ 하고 벌려서.. </P> <P>  잇몸에    마취만시키고서 수술하는것을봤는데.. 그때도 이런느낌? 이었을까싶다.. 환자마다 고통을 느끼는분들도 있었는데.. </P> <P>  이런기분이겠구나..</P> <P>  볼살에 실밥풀때는 털뽑는 느낌.. 정도..? 아픔? 좀더따끔 했다구해야하나?   "괜잖아.괜잖아..  에잇~! 수술도 해내고 </P> <P>  회복과정첫날도 이겨냈는데.. 이건 잠깐 따끔이니 참자.. 간호사님 손이.. 살살해주시는것같다.. </P> <P>  겁난다 많이 아프냐 물어봐서 그런지.</P> <P>  잘 이겨냈다.. 솔직히말하면.. 오늘당일은 엄청아팠다.. 라기보다 좀 아팠다.. 진통제먹을만큼은아닌데  안아픈것은 감각이 </P> <P>  아직 안 돌아온것 이기때문에..  마음은.. 놓엿다.. 신경이 서서히 도랑오는군... 속으로... 안심.. ^^ </P> <P> ㅎㅎ 오늘도 역시 서울 지하철에서... ㅠ.,ㅠ 헷갈려서.. 징징 3호선을 3번이나갈아탓다. 왔다갔다.. 분명히 뭔가에 </P> <P>  홀렸었나보다..</P> <P>  4호선을타야되는디.. 3호선에서.. 한20분을 흘려보냇다..ㅠ.,ㅠ </P> <P>  그래서.. 이번기회에.. 서울역서.. 병원까지. 가는방법을 확실히 터득.. 최단거리지하철타기..^^</P> <P> </P> <P><SPAN style="FONT-FAMILY: Times New Roman"><STRONG><FONT color=#6a65bb>병원가는길</FONT></STRONG></SPAN></P> <P><SPAN style="FONT-FAMILY: Times New Roman"><STRONG><FONT color=#3a32c3>서울역(4호선)  5-1 문 타기  >> 충무로 환승(3호선) >>  압구정 역5번출구 </FONT></STRONG></SPAN></P> <P><SPAN style="FONT-FAMILY: Times New Roman"><STRONG><FONT color=#3a32c3></FONT></STRONG></SPAN> </P> <P><SPAN style="FONT-FAMILY: Times New Roman"><STRONG><FONT color=#3a32c3>서울역가는길</FONT></STRONG></SPAN></P> <P><SPAN style="FONT-FAMILY: Times New Roman"><STRONG><FONT color=#3a32c3>압구정(3호선)  3-4문 타고 충무로(4호선)에서 갈아타기 서울역(4호선) 방향 </FONT></STRONG></SPAN></P> <P><SPAN style="FONT-FAMILY: Times New Roman"><STRONG><FONT color=#3a32c3>  </FONT></STRONG></SPAN></P> <P><SPAN style="FONT-FAMILY: Times New Roman"><STRONG><FONT color=#3a32c3>지하철 노선 빠른환승할수있는방법.. 이다.. </FONT></STRONG></SPAN></P> <P> </P> <P> </P> <P> </P> <P>ㅁ2월26일 일</P> <P>   질기고 단단한거배고 웬만한것은..  다먹어보리라.. 먹는것에 한이 맺혓던... 터라.</P> <P>   실밥풀고  먹을것에 도전..  오늘 울두천사들이 피자먹고싶다고  아빠에게.. 종알종알  일요일 이라 </P> <P>   오후3시쯤 가기로하구선.. 피자 ㅎ 도착.. </P> <P>   식욕 왕창..^^  식용가위는 따로없단다.. 이론  나이프로 난도실을 하기시작햇다..  작게.최대한.. </P> <P>   이론 웬걸.. 먹어진다. 꺄악..~~~ 너무 ㅠ.,ㅠ  너무 맛있다..  비록 앞니로  먹지못하고 조금식 잘라서 살살.  </P> <P>   먹을수 있다는것에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너무나 일상속에서 묻혀있던.. 평소에오늘은뭘먹지. 먹을수있느게 뭐지, </P> <P>   먹을게없네? 했던마음이...  얼마나 나쁜 생각 이었던게.. 절실하게 느껴지다니..   세상에서 젤 행복한것을.. 꼽으라면..</P> <P>   먹을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한일... 이다..  속도는 느렸지만.. 3조각먹구서.. 그날 저녁은 굶었다. </P> <P>   포만감과 배가 고프않아서..   실밥풀고나니 음식 먹을수잇는종류를 더늘릴수잇어서.좋다~</P> <P> </P> <P> </P> <P>ㅁ 3월2일  금 </P> <P>   벌써... 한달이 되어가네..2월 3일 수술했었는데..</P> <P>   수술하기전엔 카페를 들락거리며 양악이벤트응모도 해보고 덜어지고..  후기들을보며,몇년을 기다렷던시간이.</P> <P>   수술하고  난 뒤론.. 이렇게 가네... 정말 힘들다..는순간들도 지나가게 만드는게.. 신이 주신 선물이라는데.. </P> <P>   아픈것도 이젠 없다 단지 감각이 돌아오면서.. 한번씩.. 지릿찌릿하거나. 살짜기 전기가통하는듯한.. 얼굴..</P> <P>   썩기분 나쁘거나 하진않다..  신경이 돌아오고있다는것이니까?^^</P> <P>   요즘은 턱선에  조금 마음이간다.. 혹여나.ㅠ.,ㅠ  나이가 나이인지라.. 10년이나 어린친구들은 턱선들이 참 이쁜데...</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192px; FLOAT: none; HEIGHT: 242px; CLEAR: none" id=tx_entry_675 class=txc-image src="http://image.idhospital.com/upimg/old_data/upload/image/201203/04/20120304213326971168.jpg" width=262 height=450></P> <P>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P> <P> </P> <P> 난 이게 붓기빠지면서.. 혹 쳐진턱 살이 되진않을 까?  참 바보 같은 생각들을... 한다..</P> <P>   첨 맘처럼 "턱만들어가면.. 다 좋다"라고햇던 마음.. 은 어딜가고...  확실ㅎㅣ 옆 얼굴 라인은.. 이쁘다..(내생각엔) 턱 덕분에  </P> <P>   내코라인이 살아 나줘서..  카톡엔 난리들이다..  턱 1센터만 들어갔을 뿐인데.. 이마성형이랑 코성형도 같이했냐고... </P> <P>   정말 턱만 아니면 아니면.. 했던 순간들...  난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수술한것 인데..,   아주평범한 턱을가진  사람들이..</P> <P>   니얼굴보니 나도 작게 하고싶다.. 라고 말하는데..ㅠ/.ㅠ 그저..  난 작아지려고 한것이아닌데..  참.. 생각들없이.. </P> <P>   말을 하는것같다.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 잇는 순간 순간들이..  .. 말이다..</P> <P>   그저 그런사람들에겐..  위험하고, 엄청아프단 말만... </P> <P>  </P> <P>    </P> <P> </P> <P>양악수술후 , 먹을수 잇는요리를 많이 하다 보니.. 참 신한 메뉴들이.. 많이.. 생각낫다.. 이것을 조리법들을  간단하게</P> <P>같이 공감할수  있게. 해볼까?  </P> <P> </P> <P>맛난 수술후 참부드러운 음식이다..  난 거기다 치즈도..~^^ 노란 네모난 치즈 따끈할때 올려놓으면 사르륵 녹아서 참먹기좋다..  일반계란찜 보다 순두부를 넣으니 부드러워서 참좋다.. 저녁에 잘때도 출출해서.. </P> <P> </P> <P>"배고파요,  엄마" 하는 아이들  에게도  부드러운 음식 이라..  참 잘먹고.,  잘 잔다..   </P> <P> </P> <P>두뻔째 요린  다들잘아시는 요리일가? 타락죽.. 찰쌀가루로 만들 브드러운 음식.. 끈기가있다..는장점..진작에..알앗다면..</P> <P>콘스프 이런데만 의존하는게 아니엿는데..  예전에  첫애임신초기에 입덧이 심해서 못먹엇을때 신랑이 해죽 타락죽..이생각낫다..</P> <P> 참 정성들여서 해준 타락죽.... 식객 만화책보고  타락죽이라기에 첨 들어본음식이라 궁금했다.. </P> <P>일반레시피검색해봐도 신랑은 찹쌀가루로해서 아주스프같은데.. 레시피들은 찹쌀을뿔려서..만든것이라. 양악수술  초기환자들에겐 무리인 음식이라.. 기름기도 없고 찹쌀이라 끈기도 있는 이 음식법을 소개 합니다.~^^</P> <P> </P> <P>아주간단.. 해요..  타락죽은 우유를이용해서만든것이라고하는데요.. 검색해보세용..^^ 전문가가아니라서...요^^</P> <P>우유에 찹쌀가루(가루로된것 초록마을에서 팔던데 마트도 팔까요?있겟죠..전초록마을제품을...)  </P> <P>우유붓고.. 양은일반   오독이제품 스프양 으로 콘스프 끓이듯 은근한불에..  걸죽해지면 숟가락으로  소금간 이나   설탕으로 </P> <P>해서 먹음 좋아요...^^ 참 설사하시는분들은.. 우유보단..아침햇살을 붓고 요리하면 간도 맞아서..^^든든하게 ..힘이 쭉쭉바지는일없으실꺼에요...  다음엔 조리사진도 같이 찍어올려볼께요.. 정말 간단하게 양악수술하신분들은 정말딱입니다..^^</P> <P> </P> <P> </P> <P>한달차 후긴 여기서 끝..\^^  1주1주 빨리가더니. 벌써 한달...^^여러분도.. 꼭~ 좋은소식들... 들리시길..^^간절히 소망해봅니다.</P> <P> </P> <P> </P> <P> </P> <P><IFRAME height=555 src="/common/storyphoto/arrange.jsp?type=layout&xmlPath=http://cafefiles.naver.net/20120303_150/s2hy8263_1330767768440WLEPW_XML/StoryPhoto.xml&downloadDomain=http://cafefiles.naver.net&width=740&height=555" frameBorder=0 width=740 allowTransparency></IFRAME><BR></P></DIV> <P> <TABLE class=tag_n_id cellSpacing=0> <TBODY> <TR> <TD class=tagarea> <FORM style="MARGIN: 0px" method=post name=tagForm><INPUT value=10402037 type=hidden name=clubid> <INPUT value=394346 type=hid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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