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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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이양악 3달째

시간 정말 금방이네요.

저는 주걱턱때문에 양악수술을 했고 벌써 3달이 다되어갑니다.

중학교때부터 치아의 교합이 맞지 않고 아래턱이 점점 나오는걸 느꼈습니다.

한참 예민한 시기에 턱까지 절 괴롭혀 스트레스가 컸습니다.

교정을 통해 나온 턱을 넣어보려 했지만 잘 안되더군요.

시간낭비 돈낭비였던 것 같습니다.

양악수술이 비용도 크고 간단한 수술이 아니기에 망설이기도 했지만

외모컴플렉스가 상당했던지라 과감하게 결정내리고 수술했습니다.

다행히 회사 대표님께서 지원해주셔서 2주 휴가내고 수술 받았습니다.

지금은 교정중입니다.

거울을 볼때마다 아직도 신기합니다.

나왔던 턱이 제자리를 찾은듯해 볼때마다 수술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정까지 마무리되면 원장님 한번 찾아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