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정교합이 심하고
돌출입과 무턱이 함께 있었어요...
워낙에 자신감도 없고
내성적이라 부모님께서 먼저
성형을 권해 주셨어요...
이렇게 살다 죽어야지... 했는데
방송에 나와서 저같은 분들이
양악수술로 전혀 다른 삶을 살고 계신 분들이 계시니까
내 인생도 어쩌면 변할 수 있겠구나 했어요...
워낙에 큰 수술이기도 해서
이곳저곳 따져 보고 상담도 가보고 했어요.
원장님께서 꼼꼼히 설명도 해주시고
환자 입장을 배려해 주시는 부분이
마음에 와닿았고 양악수술 경험도
풍부하셔서 더 믿음 갔어요...
이제 한지 3달정도 되서 큰 붓기는 다 빠졌구요.
왜 진작에 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저처럼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몇자 적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