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제가 수술한지 벌써 6개월째 되는 날이예요!
수술하고 얼마 안되서 다른분들 3개월차 후기, 6개월차후기, 1년차 후기 볼 때
아~ 나는 언제 저렇게 시간이 지나갈까 ㅠㅠ.. 했는데
벌써 6개월이 되었네요
100일 지나고나서부터는 고기에 욕심내서 이것저것 먹어보고 그랬어요
닭가슴살도 엄청 좋아해서 막 시켜놓으면 2-3개까지 밖에 못먹구ㅜㅜ..
너무 퍽퍽해서 턱에 부담가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건 부드러운 돼지갈비나 대패삼겹 먹기두 했구요
턱에 무리오면 배가 덜찼어도 그만 먹었어요 ㅎㅎ
그리고 이젠 턱에 어느정도 힘이 생겨서 앞니로 면발도 끊을 수 있구요
빵도 앞니로 뜯어서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ㅎㅎ
아직 사과 같은건 좀 부담스럽지만요 ~
확실히 시간 지나니까 턱에 힘이 생기고 힘이 생기니까 먹을 수 있는게 많아져서 좋아요^^
그럼 다들 회복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