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비라서 같은 몸무게 사람보다 더 덩치가 있어보였어요ㅠ
그래서 상체 전신 지방흡입을 하기로 했어여ㅠㅠ
지방흡입은 하고나서 아프기도 하고 관리도 잘 해줘야된다는말을 친구들이 많이 했어서
조금 긴장하면서 수술실에 들어갔던거같아여ㅠㅠ
그리고 나서 기억이 슈육~~
깨어나보니 다 끝나있었어여ㅋㅋㅋㅋ
지방흡입 하고 첫날은 그렇게 아프지 않았는데
그 다음날 부터는 쑤시는 느낌이 있었어여ㅠㅠ
주말에 이틀정도 집에서 요양을 하고;;;
쫌 불편하지만 다시 출근할 수 있었어여
지금은 어느정도 멍도 빠지고 라인도 조금씩 나오고 있는것같아여ㅋㅋㅋㅋ
뱃살이랑 팔뚝살 러브핸들 이런데 다 고민이었는데
어느정도 정리가 된 느낌!!
앞으로 관리만 잘 해주면 될것같아여~
이제 상비녀 탈출해서 너무너무 조아여ㅠ